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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서은숙 부산진구청장, 코로나19 타격 화훼농가 '꽃다발 나눔'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와 전통시장 돕기에 나섰다.서은숙 구청장은 13일 지역의 꽃도매상가를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졸업식이나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와 전통시장을 지원하기 위해 100개의 꽃다발을 구입했다.

 

서 구청장은 "코로나19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관심과 실천이 필요한 시점"이라며"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한편, 서 구청장은 14일 부산진구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사태로 비상근무 중인 의료진 등 직원들에게 꽃다발을 선물하며 성숙한 대응으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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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비용 폭증, 무엇이 문제인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착한 제도’라는 이름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가족 간병 부담 완화, 감염 예방, 간호 인력의 전문적 활용이라는 명분은 그 자체로 반박하기 어렵다. 그러나 정책은 선의만으로 지속되지 않는다. 해외 주요국이 이미 수십 년 전 겪고 통제에 나선 문제를 우리는 이제서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의 최근 연구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비용 구조가 더 이상 관리 가능한 수준이 아님을 분명히 보여준다. 제도 도입 이후 8년 만에 총 입원료가 32배 이상 증가했고, 장기적으로는 건강보험 수입을 초과하는 구조로 치닫고 있다. 이는 단순한 재정 팽창이 아니라, 급성기 의료체계가 돌봄 기능까지 흡수하면서 발생하는 구조적 실패다. 이 문제를 해외는 이미 경험했다. 그리고 분명한 정책적 대응을 해왔다.미국은 급성기 병상이 ‘돌봄 병상’으로 전락하는 것을 가장 경계한다. 메디케어는 입원 재원일수가 길어질수록 병원에 대한 실질 보상이 줄어드는 구조를 갖고 있으며, 간호 인력 증원은 별도의 간호 관련 보상 체계를 통해 유도한다. 급성기 치료가 끝난 환자는 회복기·재활·장기요양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병원이 재정적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 장기입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