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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그룹 경영진 4억원 규모 자사주 장내 매입

‘책임 경영과 미래 성장 자신감’ 표명

㈜대웅(대표 윤재춘)과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지난 5일 양사 대표를 포함한 경영진이 총 4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윤재춘 사장은 대웅 주식 18,825주(2억원)를 매수했으며, 전승호 사장은 대웅제약 주식 1,000주(1억원)를 매수했다. 또한 이창재 부사장은 대웅 주식 9,413주(1억원)를 매수해 자사주 매입에 동참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이번 경영진들의 자사주 매입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경영진들이 자발적으로 의사를 도모해 이뤄진 것”이라며, “이를 통해 회사의 미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 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일 대웅은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약 2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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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치성 역류성 식도염 기능내시경으로 정확한 진단 후 맞춤형 치료 필요 차 의과학대학교 강남차병원(원장 노동영) 조주영 교수팀(조주영, 김성환, 이아영)은 국내 최초로 기능 내시경을 도입해 역류성 식도염을 정확히 진단하고, 약제 복용에도 증상이 지속되는 ‘난치성 위식도 역류질환’에 스트레타 고주파 시술, 역류방지 점막절제술 (ARMS), 역류방지 점막소작술 (ARMA) 등의 개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역류성 식도염은 대부분 약물로 어느 정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일부 환자에게서 고용량의 약물치료에도 혹은 장기간 약물 복용에도 증상 호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있다. 증상이 있다고 약물 복용을 장기간으로 지속할 경우 위축성 위염, 철분결핍, 장의 미생물 감염 위험, 골절의 위험이 높아진다. 약물치료 외에 역류성 식도염 치료법으로 위저부 주름술(Fundoplication)과 같은 수술적 치료부터 자기장 괄약근 강화술 (LINX), 메디거스 초음파 내시경 자동봉합기 등과 같은 내시경적 치료 등 여러 방법들이 지속적으로 고안되고 있다. 하지만 치료를 받은 환자들 중 62%는 11-13년 후 재발하거나, 역류성 식도염으로 진단되었지만 약물치료에도 호전이 되지 않는 경우에 실제 다른 질환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15%나 된다. 강남차병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