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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윤성우 교수, 대한암한의학회 회장 선출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내과 윤성우 교수가 대한암한의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년 3월부터 3년 간이다.


대한암한의학회는 지난 1월 11일, 대전대학교 서울한방병원에서 정기 총회를 가지고, 제8대 신임 학회장으로 윤성우 교수를 선출했다.


윤성우 교수는 앞으로 대한암한의학회장으로서 ▲한의학 암 분야 및 관련된 학문의 연구 ▲관련 자료 수집 및 간행 ▲회원보수교육 ▲암 분야 학술지 발간 및 국내외 학술교류 등을 주관하게 된다. 


윤 교수는 “올해로 26년째를 맞이한 대한암한의학회의 회장을 맡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앞으로 통합종양학과 국제적 교류를 이어가며 전통과 과학의 융합을 통해 한의암치료를 더욱 발전시키고, 다학제적이며 통합의학적인 접근을 통해 암 환자의 건강을 책임지는 세계적인 학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 회장은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임상종양학 주임 교수, 강동경희대학교병원 한방암센터 센터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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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중국 약감국과 규제협력 강화... "화장품 글로벌 진출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의료제품 분야 중국 규제당국과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화장품 수출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중국 약품감독관리국(이하 ‘약감국’이라 한다)의 고위 공무원(Deputy Commissioner)을 초청하여 5월 16일(목) 화장품 분야 고위급 협력회의를 실시하고 의료제품 규제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국산 화장품의 수출 비중이 1위인 국가로서, 전체 화장품 수출의 32.8%(‘23년)를 차지하는 등 화장품 산업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국가이나, 최근 중국 수출액*이 크게 감소하고 중국 화장품 규정의 변화**가 있는 만큼 규제당국과의 교류협력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다. 이번 중국 고위 공무원의 방한 및 고위급 회의는 지난해 식약처가 중국에 방문하여 개최한 국장급 협력회의(‘23.5월)시 우리 측의 제안으로 성사되었다. 식약처와 중국 약감국은 이번 회의를 통해 안전성평가 등 최근 규제동향을 공유하고, 기능성화장품의 상호 허가심사 간소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이번 고위급 회의를 계기로 식약처와 중국 약감국은 ‘의약품, 의료기기 및 화장품의 규제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지난 2019년에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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