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가 보건용 마스크가 필요한 고령자 및 취약계층, 의료진 등을 위해 면 마스크 착용하기에 앞장선다.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확산 및 보건용 마스크 공급량 부족 현상 대처를 위해 질병관리본부에서 비상상황에서 적용하는 한시적 마스크 사용 지침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동구는 12일부터 전 직원이 근무 시 면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적극 독려하기로 하고 구 본청 및 소속기관에 면 마스크 약 3천600여장(인당 5장 분량) 배부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