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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 코로나19 완치자 퇴원 환송

3월 27일 까지 총 199명 완치

대구병원(병원장 김봉옥)에서는 3월 27일(금)까지 코로나19 확진환자 중 199명이 퇴원, 15명은 전원 하였고 현재 94명이 입원 치료중이다.


2월 28일 첫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입원한 이후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환자 308명이 입원했으며 3월 11일 첫 완치자가 퇴원할 때부터 퇴원하는 환자에게 마스크, 손세정제 등을 포함한 퇴원선물을 병원장을 비롯한 간부진들이 직접 전달하여 퇴원을 축하하고 건강을 기원하고 있다.


김봉옥 병원장은 “코로나19 감염이 확진되어 입원 후 격리되어 치료받은 환자들의 완치 퇴원을 축하하며 한분 한분이 병원을 나서는 순간 사회로의 새로운 복귀를 환영하는 뜻을 전달하고 싶다”는 마음과 함께 완치자에게 직접 선물을 전달하며 환송하였으며 “모든 의료진이 전력을 다해 환자를 치료하고 있기에 많은 완치자가 나올 수 있었으며 코로나19 상황이 하루라도 빨리 종식 되어 지역주민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힘들지만 직원 모두가 조금만 더 노력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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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마약류 범정부 대응 강화…우편물 검사 시범사업 착수 정부가 마약류 범죄 차단과 중독자 재활을 위한 범정부 대응을 한층 강화한다. 통관·우편 단계의 단속을 촘촘히 하고, 투약 사범에 대한 치료·재활 연계를 확대하는 등 공급부터 재범 방지까지 전 단계 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29일 오후 윤창렬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마약류대책협의회를 열고, 마약류 대응 정책 추진 현황과 부처 간 협업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무조정실을 비롯해 법무부, 대검찰청, 경찰청, 관세청, 해양경찰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15개 부처와 민간위원이 참석했다. 우선 정부는 통관·유통 단계에서의 마약류 유입 차단을 위해 관세청과 우정사업본부 간 협력체계를 고도화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이날부터 서울 대부분 지역과 경기 일부를 대상으로 우편물 마약류 검사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정부는 내년 상반기 본사업으로 전환해 필요한 예산과 인력을 확보하고, 전국 주요 도시로 검사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마약류 투약 사범에 대한 치료·재활 대책도 강화된다. 법무부는 효과성이 검증된 재활 프로그램인 ‘회복이음과정’ 대상자를 2025년 138명에서 2028년 280명으로 두 배 확대하고, 단약 의지가 높은 수형자를 별도 관리하는 ‘중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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