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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명지병원,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지정병원 협약 체결

인천사랑병원‧제천명지병원과 동문회원에 건강검진 혜택 등 제공

명지병원과 제천명지병원, 인천사랑병원이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지정병원이 됐다.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및 인천사랑의료재단 이사장은 지난 21일 오후 명지병원 뉴호라이즌 힐링센터에서 이희범 서울대학교 총동창회장(직무대행)과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대학교 동문 회원 및 가족이 명지의료재단 및 인천사랑의료재단 산하의 명지병원과 제천 명지병원, 인천사랑병원에서 건강검진 할인 및 진료 편의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세부적인 혜택은 서울대 총동창회 회원과 사무국 직원은 본인과 직계가족에 한해 종합건강검진 비용의 20% 감면(비수기 30%)과 기타 진료 편의 제공 등이다.

이 날 협약식에는 이왕준 이사장과 김진구 명지병원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이희범 회장 대행과 이승무 사무총장 및 사무국 직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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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김택우 회장, 수해현장 위문 방문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이 25일 수해현장을 찾아 의협 재난의료지원단과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피해지역 관계자들과 접촉해 수해지역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협력키로 하였으며, 의협 자체 회원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25일 오전, 심각한 수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남 산청군에 도착한 김택우 회장은 의협 재난의료지원단이 진료를 펼치고 있는 거점진료소 산엔청복지관으로 이동해, 이재민들을 진료하며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의사·간호조무사·행정인력으로 구성된 의협 재난의료지원단과 함께 장시간 구호·의료지원 활동을 이어간 김택우 회장은, 곧이어 이승화 산청군수, 김민관 경상남도의사회장,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자체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 3천만 원을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전달했으며, 경상남도의사회에서도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을 기탁한 김택우 회장은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고자 의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며 “따뜻한 온정이 모여 마련된 성금이 수해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김 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