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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파스 아렉스, K-BPI 브랜드파워 2년 연속 1위 인증식 개최

국내 최초 냉온찜질 기능의 신개념 파스로 통증케어에 탁월한 효과

신신제약은 27일 오전 판교 본사에서 ‘신신파스 아렉스’의 2020년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소염진통제 부문 1위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증식에는 신신제약 이병기 대표이사와 한국능률협회컨설팅 한상록 상무 등이 참석했으며, 인증패 전달과 함께 브랜드파워 조사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 Korea Brand Power Index)’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영향력을 조사해 지수화한 것으로 브랜드 파워를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처음으로 17년간 1위를 차지했던 브랜드를 추월한 것에 머무르지 않고 2년 연속 1위에 오르면서 브랜드 가치를 공고히 유지했다는 측면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신신파스 아렉스는 브랜드 인지도를 평가하는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지난 해와 비교했을 때 2위와의 격차를 벌리면서 소염진통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응답자들의 연상 이미지 분석 결과, ‘시원하고 효과 좋은 대한민국 대표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었으며, 타 브랜드 대비 신신파스 아렉스를 의도적으로 찾는 팬덤층이 높게 형성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소비자들이 신신파스 아렉스를 대한민국 대표 제품으로 생각한다는 점에서 뿌듯하면서도 사명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부담 없는 가격의 질 좋은 국산 파스로 국민의 고통을 덜어주겠다는 창업정신을 기반으로 더 좋은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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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 복수 동반한 진행성 암 환자 ..."장·방광·복수액 미생물 및 면역 환경" 규명 암이 진행됨에 따라 일부 환자에서는 복강 내에 체액이 축적되는 ‘악성 복수’가 발생한다. 복수가 과도하게 쌓이면 복부 팽만, 통증, 호흡곤란 등으로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킬 뿐 아니라 예후도 불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악성 복수의 발생 원인과 그에 따른 미생물학적·면역학적 특성은 아직 충분히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종양혈액내과 윤진아 교수 연구팀은 장, 방광, 복수액을 통합적으로 분석하여 악성 복수의 미생물 군집과 면역 환경을 규명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총 66명의 암 환자를 대상으로 악성 복수가 있는 환자군(20명)과 없는 환자군(46명)을 비교 분석하였다. 각 환자의 장, 방광, 복수에서 채취한 시료에 대해 16S rRNA 유전자 시퀀싱과 유세포 분석(Flow Cytometry)을 시행하여 미생물 다양성과 면역세포 분포를 평가하였다. 그 결과, 복수액 내 미생물 부하는 매우 낮아 대부분이 무균 상태임을 확인하였다. 장 및 방광 내 미생물 군집은 복수 유무에 따라 큰 차이는 없었으나, 복막 전이가 있는 환자에서 염증 유발 세균으로 알려진 클로스트리디아(Clostridia) 및 감마프로테오박테리아(Gam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