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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MD헬스케어-생물의약연구센터, 공동개발 업무협약

(주)MD헬스케어(대표 김윤근)는 9일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생물의약연구센터(센터장 곽원재)와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세포외소포 치료제」연구개발 및 생산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생물의약연구센터와 (주)MD헬스케어는 마이크로바이옴 소재 연구개발 및 상업화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또한 (주)MD헬스케어의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기술력과 생물의약연구센터의 생물의약품 생산 공정개발과 GMP 생산기술을 기반으로 바이오의약품 공동개발 과제 발굴 및 기획도 협력할 예정이다


(주)MD헬스케어는 유용 마이크로바이옴에서 유래한 포스트바이오틱스 (세포외소포, 단백질)를 주요 소재로, 면역항암제, 호흡기질환 치료제, 뇌신경질환 치료제, 대사질환 치료제 등과 같이 다양한 혁신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이다.


MD헬스케어 김윤근대표는 “이번 연구개발 및 생산기술을 협약 바탕으로 전세계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COVID-19 치료제로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신약 연구개발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엠디헬스케어는 작년 하나금융투자를 주관사로 선정하여 기술특례 IPO 상장 준비를 하고 있다.


생물의약연구센터 곽원재 센터장은 백신․면역치료제 관련 기술을 바탕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제품화 플랫폼 구축 사업을 기획하고 있으며, 본 기획사업을 통해 신종 감염병 예방 및 질병 치료에 활용되는 기반기술들이 도출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순백신산업특구는 산업부에서 지정한 국내유일의 백신산업특구로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생물의약연구센터, 화순전남대병원, 녹십자 화순공장,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 바이오메디컬 클러스터를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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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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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 중동발 쇼크, '원료의약품 자급' 더는 미룰 수 없다 중동발 지정학적 충격이 다시 한번 국내 의료 시스템의 취약한 민낯을 드러냈다. 전쟁 장기화로 촉발된 석유화학 원료 ‘나프타’ 수급 불안은 단순한 산업 문제가 아니라, 일회용 주사기와 주사바늘 등 필수 의료 소모품 가격 급등으로 직결되며 의료 현장을 직접 압박하고 있다. 최근 일부 제조업체들이 원자재 수급 차질을 이유로 관련 제품 가격을 15~20% 인상하면서 그 충격은 고스란히 병·의원으로 전가되고 있다.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현행 건강보험 수가 체계에서는 주사기, 주사바늘 등 필수 감염관리 재료가 ‘별도 산정불가’ 항목으로 묶여 있어, 원가가 급등해도 의료기관은 이를 진료비에 반영할 수 없다. 수액세트, 의료용 장갑, 마스크, 거즈 등 다빈도 필수 소모품 역시 마찬가지다. 결국 외부 충격으로 인한 비용 상승을 의료기관이 떠안는 구조가 고착화되면서, 의료 현장은 또다시 ‘보이지 않는 적자’에 내몰리고 있다. 이 장면은 낯설지 않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우리는 완제의약품 생산 능력을 갖추고도 원료 부족으로 필수 의약품인 해열제 아세트아미노펜조차 제때 공급하지 못하는 상황을 겪었다. 그리고 지금, 중동발 공급망 위기는 또 다른 방식으로 같은 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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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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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