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8 (화)

  • 구름많음동두천 -0.9℃
  • 맑음강릉 3.0℃
  • 맑음서울 0.4℃
  • 맑음대전 0.6℃
  • 맑음대구 3.8℃
  • 맑음울산 3.8℃
  • 맑음광주 3.9℃
  • 맑음부산 5.7℃
  • 맑음고창 0.8℃
  • 맑음제주 7.8℃
  • 구름많음강화 -0.8℃
  • 맑음보은 -0.2℃
  • 구름많음금산 1.3℃
  • 맑음강진군 2.2℃
  • 맑음경주시 1.1℃
  • 맑음거제 4.2℃
기상청 제공

의료ㆍ병원

녹색병원, 취약직종노동자 진료지원 나서

녹색병원(병원장 임상혁)은 7월 15일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이하 서비스연맹)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취약직종노동자에 대한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녹색병원과 서비스연맹은 ‘서비스연맹 소속 취약직종노동자의 재해와 질병에 대한 진료 지원’사업을 통하여 산재보험은 물론 사회보험의 사각지대에 있는 특수고용노동자들이 보다 적은 부담으로 안정적인 진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녹색병원은 이를 위해 ▲서비스연맹 조합원 중 취약직종노동자 진료지원 사업▲서비스연맹 일반 조합원 및 조합원 가족 진료비 감면 등을 진행한다. 또한 병원 소속 연구소를 통해 취약직종노동자의 노동환경과 건강실태를 연구, 조사하여 플랫폼, 특수고용, 비정규직노동자의 열악한 현실을 사회 의제로 만들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지원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녹색병원은 원진레이온 직업병 투쟁의 성과로 만들어진 원진직업병관리재단에서 2003년 설립한 민간형 공익병원이다. 2003년 개원이후 지속적으로 산재직업병 환자, 인권침해 피해자,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돌보며 공익활동에 앞장서왔다.


지난해 11월에는 <녹색병원 발전위원회>를 출범했으며 그동안 진행해온 사업을 노동/지역/환경/인권 4개의 분야에서 더욱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서비스연맹 진료지원사업에는 녹색병원 발전기금 1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영하 20도에서도 생존 하는 ...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 증가 겨울철 복병 노로바이러스 주의보가 내려졌다.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등을 섭취할 경우 식중독을 일으키는 장관계 바이러스인 노로바이러스는 영하 20도에서도 생존이 가능하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 식품은 익히지 않은 어패류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그 외에는 채소류와 지하수 순이었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오염된 음식과 물(지하수)을 섭취하였거나 환자의 구토물, 오염된 손 등 사람 간 접촉으로 감염될 수 있으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위생 관리와 세척·소독 등을 철저히 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입자가 작고 표면 부착력이 강하므로 손을 씻을 때는 비누 등 세정제를 이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가락, 손등까지 깨끗하게 세척 해야 한다. 또한, 어패류는 중심 온도 85℃에서 1분 이상 완전히 익혀야 하며, 노로바이러스 오염 가능성이 있는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서 마셔야 한다. 칼·도마는 육류, 생선, 채소 등 식재료에 따라 구분하여 사용하고 조리 기구는 열탕 소독하거나 기구 등의 살균소독제로 소독 후 세척해야 한다. 구토·설사 등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은 조리에 참여하지 않도록 하고, 증상이 회복된 후에도 2~3일간은 조리에서 배제하는 것이 바람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흡연의 불편한 진실 또 추가...혈당 높은 사람 담배 피우면 췌장암 발생 위험 크게 증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연구팀이 고혈당 환자의 흡연 상태(흡연·금연)와 췌장암 위험성의 연관성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박주현 교수(사진) 연구팀은 췌장암 위험이 높은 당뇨병 전단계 및 당뇨병 환자가 흡연할 경우 췌장암 위험이 매우 높게 증가하는 반면, 금연할 경우 췌장암 위험이 비흡연자에 가깝게 감소한다는 것을 확인했다. 췌장암은 5년 생존율이 약 10%에 불과할 만큼 매우 치명적인 암으로, 췌장암 발생률과 사망률이 전 세계적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어 우려가 큰 상황이다. 혈당이 높으면 췌장암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은 이미 알려져 있지만, 이러한 사람들이 흡연과 금연을 했을 때 췌장암 위험이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해 규명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가건강검진 정보를 활용해 952만 명에서 발생하는 췌장암 위험을 흡연과 금연 상태에 따라 분석했다. 그 결과 2010년부터 2018년 총 15,245명이 췌장암을 새롭게 진단받았으며, 혈당이 높은 사람들이 흡연할 경우 췌장암 위험이 매우 높게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 또 정상 혈당인 사람이 흡연을 하면 췌장암 위험이 1.5배 증가했지만 당뇨병 전단계 및 당뇨병 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