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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강남베드로병원, 캐논 CT '애퀼리언 원 네이처 에디션' 도입

저선량 CT로 피폭에 대한 불안감 어느 정도 해소

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은 지난 2일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캐논 메디칼시스템즈 코리아의 CT ‘애퀼리언 원 네이처 에디션(Aquilion ONE NATURE Edition)’을 도입했다.

강남베드로병원이 이번에 도입한 애퀼리언 원 네이처 에디션은 넓은 촬영 범위로 뇌, 심장과 같이 기존 촬여이 어려웠던 부위도 한 번에 검사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혈관영상강조 기술을 통해 종양 또는 위험 상태의 동맥을 더 잘 볼 수 있도록 하는 3D 영상으로 양질의 척추동맥, 내경동맥 영상을 구현해 더 정밀하고 전문적인 심뇌혈관 질환을 진단할 수 있다. 기존 CT로는 4cm로 제한된 촬영범위로 심장 등 주요 장기기관 촬영 시 여러 번 나누어 시행된 데 반해 캐논 CT는 단 한번의 촬영으로 16cm의 넓은 범위를 630장 촬영할 수 있고, 2mm 초미세 병변까지 확인할 수 있어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 더불어 영상 재구성에 시간 제약이 없어 모든 부위에 부담 없이 적용 가능하다. 

윤강준 강남베드로병원 대표원장은 “강남베드로병원은 대학병원 수준 이상의 검사와 치료를 추구하고 있다. 이번에 도입한 첨단 CT를 통해 보다 정밀하고 전문적인 심뇌혈관 질환 검사가 이루어질 것이다. 기존에 검사가 어려웠던 부정맥 환자 등을 포함해 모든 환자에 심장촬영이 가능하고, 특히 뇌 질환 응급환자의 경우 촬영시간을 단 1분 이내로 단축해, 빠르게 환자의 진단 및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어 생존율과 재활률을 더 높일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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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충청북도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협약 체결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는 6월 4일 충북산업장려관 첫 기업전시 '속 편한 연구소 in 충북' 개막과 더불어 지역사회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두 가지 사항에 대해 진행됐다. 첫 번째로 한독과 충청북도, 충북무형유산보전협회는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 대상 건강검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독이 2009년부터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건강검진을 지원하는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한독은 고연령으로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에게 종합건강검진(짝/홀수년 격년제 검진)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독은 이번 협약으로 ‘인간문화재 지킴이’ 사회공헌 활동의 대상을 충청북도 지정 무형유산 보유자까지 확대한다. 이와 더불어, 한독과 충청북도약사회,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충청북도의 일하는 밥퍼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일하는 밥퍼’ 사업은 60세 이상 노인과 사회참여 취약계층이 생산적 자원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자존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충청북도의 혁신적인 노인복지 정책이다. 충청북도약사회는 일하는 밥퍼 참여자 대상 의료봉사를 진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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