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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헬시니어스, 인터벤션 시술 전문 민트병원과 레퍼런스 사이트 체결

 지멘스 헬시니어스(대표 이명균https://www.siemens-healthineers.com/kr/)가 송파구에 위치한 인터벤션 영상의학 전문 민트병원에 최신식 X-ray(이하 엑스레이) 장비 3종을 공급하며 레퍼런스 사이트(Reference Site)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민트병원이 도입한 지멘스 헬시니어스의 엑스레이 3종은 아티스 지 씰링(Artis zee Ceiling)과 아티스 지 엠피(Artis zee MP) 및 시오스 알파(Cios Alpha)다.


아티스 지 씰링은 혈관 조영촬영장치로 혈관 질환의 진단 시 촬영시간 및 조영제 투입량을 감소시켜 카테터 시술에 따른 위험부담을 줄여주면서도 더욱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다. 특히, 전립선 동맥색전술 시술 시 뛰어난 콘빔 컴퓨터 단층촬영(CBCT) 기술 및 3D 구현 기능을 통해 전립선 비대증 병변의 공급혈관을 정확하고 빠르게 찾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아티스 지 엠피는 혈관을 비롯해 심장, 뇌, 소화기, 림프계 등 다목적 치료에 활용되는 필수 영상장비로서, 실시간 영상 확인 및 고화질의 이미지 플랫 디텍터(Flat Detector)를 이용한 디지털 영상을 제공할 수 있다. 이동형 엑스레이 촬영장치인 씨오스 알파는 고급 CCD 카메라와 IDEAL 선량 관리가 결합된 광학기술과 풀 뷰 FD(Full View FD)로 저선량으로도 선명한 고해상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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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 / K-바이오 수출 ‘역대 최대’…이제 완제의약품까지 외연 넓혀야 2026년 1분기 국내 바이오의약품 수출이 20억 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수치로, 글로벌 시장에서 K-바이오의 위상이 한층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전체 의약품 수출의 71%를 바이오의약품이 차지했다는 점은 산업 구조가 빠르게 고도화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 같은 성과는 단순한 수출 증가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유럽을 중심으로 한 시장 확대,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 강화, 바이오시밀러 경쟁력 제고, 그리고 위탁개발생산(CDMO) 분야의 성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다. 특히 스위스를 비롯한 유럽 국가로의 수출 급증은 K-바이오의 글로벌 신뢰도가 한층 높아졌음을 방증한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추진 중인 규제 혁신과 글로벌 진출 지원 정책이다. 허가·심사 절차 간소화, 사전 GMP 자료 축소, ‘Click!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정보’ 플랫폼 구축 등은 기업들의 해외 진출 장벽을 낮추는 실질적 조치로 평가된다. 여기에 CDMO 기업의 수출 기반을 확대하기 위한 제도 정비까지 더해지면서,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고 있다. 다만 이 같은 흐름 속에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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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마취통증의학회,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에 “필수의료 보호 취지 무색…전면 재검토 촉구” 대한마취통증의학회가 최근 국회를 통과한 「의료분쟁조정법」 개정안에 대해 필수의료 현장의 현실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의료인에게 과도한 부담을 지우고 있다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학회는 특히 형사특례 구조, 중대한 과실 기준, 책임보험 요건, 사고 후 설명의무, 의료사고심의위원회 구성 등 전반에 걸쳐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며 제도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다. 앞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의료사고 심의제도 도입, 책임보험 의무화, 조정제도 개선 등을 골자로 한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정부는 이를 두고 필수의료 현장의 형사 부담 완화와 환자 보호 강화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균형 잡힌 입법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나 학회는 “입법 취지와 달리 실제 진료 환경과 괴리된 규정이 다수 포함돼 있다”고 반박했다. 학회는 우선 개정안이 도입한 형사특례 구조의 근본적 문제를 짚었다. 임의적 형 감면과 기소제한 특례는 중대한 과실이 없고, 책임보험 가입 및 설명의무 이행, 나아가 손해배상 전액 지급 등의 사후 요건을 충족해야 적용된다. 이에 대해 학회는 “형사책임은 행위 당시의 고의·과실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것이 원칙”이라며 “보험 가입 여부나 배상 여부 등 사후적 요소가 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