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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바이오, 바이오오케스트라와 GMP 시설 구축 계약 체결

중앙연구소 PILOT공정개발동 GMP 시설 구축 전 과정 담당

㈜우정바이오(215380, 대표이사 천병년)가 ㈜바이오오케스트라(대표 류진협)와 GMP 시설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 규모는 44억 원이다.

우정바이오는 바이오오케스트라 중앙연구소 PILOT공정개발동 GMP 시설을 구축할 예정으로, 토목, 건축, 조경, 설비시설 구축부터 전기, 소방, 클린룸 구축까지 공정 전 과정을 담당한다.

바이오오케스트라는 퇴행성 뇌 질환 환자에서 유의미하게 증가하는 microRNA를 발견하고, 이를질환 표적으로 삼아 microRNA를 억제할 수 있는 Anti-Sense Oligonucleotide(ASO)를 이용하여 알츠하이머병, 루게릭병, 파킨슨병 등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 BMD-001을 개발하는 신약개발 기업이다.

바이오오케스트라는 ASO를 이용한 치료 약물 개발 기술뿐만 아니라, ASO의 생체 내 안정성과 효율적인 뇌 전달을 위한 독자적인 Drug Delivery System(DDS; 약물전달시스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오케스트라 DDS의 핵심은 △높은 BBB 투과율 및 뇌 세포 선택적 전달 △생분해성 물질 △확장성으로 요약할 수 있다. 해당 DDS를 기반으로 다수의 글로벌 빅파마와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DDS 생산 scale-up 목적으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신동지구에 GMP 시설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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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CDMO·바이오 허가 혁신 본격화…“규제·인증 혁신으로 글로벌 진출 가속”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바이오헬스 산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기 위해 2026년을 기점으로 규제·인증 체계를 전면 혁신한다. CDMO(위탁개발생산) 산업에 대한 전략적 규제 지원부터 바이오의약품 허가 기간 단축, 차세대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선제적 규제 마련, 글로벌 규제 협력 강화까지 전방위적인 실행 과제 추진에 나선다. 식약처(처장 오유경)는 ‘바이오헬스 규제·인증 혁신으로 세계시장 진출 가속’을 핵심 목표로 한 2026년 업무계획을 구체화하고, 핵심 규제혁신 실행과제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해 12월 공포된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 기업 등의 규제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2026년 말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하위법령 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한다. 이번 법 시행에 따라 그간 제도적 근거가 없었던 바이오의약품 수출제조업 등록제가 신설되며, 수출에 특화된 제조소 시설 기준과 CDMO 제조소에 대한 GMP 적합인증, 세포은행·벡터 등 원료물질 인증 기준이 체계적으로 마련된다. 아울러 CDMO 업체의 원료의약품 수입 통관 절차를 간소화하고, GMP 적합인증 사전상담, 제조시설 기술자문 등 현장 맞춤형 규제지원 제도를 도입한다. 식약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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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의 문제가 아니다”… 다이어트·금연, 올해엔 ‘혼자’ 말고 ‘의학’으로 2026년 새해를 맞아 많은 이들이 금연과 다이어트를 새해 목표로 내세우지만, 상당수는 몇 달을 넘기지 못하고 포기한다. 이는 개인의 의지 부족이 아니라, 비만과 흡연이 이미 ‘만성 질환’의 영역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반복되는 실패를 자책하기보다, 의료진과 함께하는 과학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최근 취업포털 설문조사에 따르면 새해 결심을 한 사람 중 약 80%가 3개월 이내에 목표를 중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통계에서도 전문가 도움 없이 혼자 금연에 성공할 확률은 4% 미만에 그친다. 다이어트 역시 미국 UCLA 연구팀의 메타분석 결과, 시도자의 약 95%가 요요 현상을 겪는 것으로 보고됐다. 이 같은 수치는 다이어트와 금연이 단순한 생활습관 교정이 아닌, 의학적 관리가 필요한 질환임을 보여준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가정의학과 이유정 교수는 “다이어트 실패는 나태함이 아니라 우리 몸의 항상성(Homeostasis)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식사량을 급격히 줄이면 뇌는 생존 위기로 인식해 기초대사량을 낮추고 식욕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킨다. 이로 인해 무리한 절식은 요요 현상을 유발하는 구조적 한계를 가진다. 병원 치료는 이러한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