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1 (토)

  • 맑음동두천 19.3℃
  • 맑음강릉 22.2℃
  • 맑음서울 22.4℃
  • 구름조금대전 22.3℃
  • 맑음대구 21.1℃
  • 흐림울산 21.6℃
  • 구름많음광주 22.9℃
  • 구름많음부산 21.8℃
  • 맑음고창 21.3℃
  • 구름많음제주 23.7℃
  • 맑음강화 18.4℃
  • 구름많음보은 19.3℃
  • 구름많음금산 19.9℃
  • 구름조금강진군 20.8℃
  • 구름많음경주시 19.8℃
  • 구름많음거제 20.6℃
기상청 제공

루닛 AI, 전국 백병원에 전격 도입… “인공지능 활용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

전국 5개 백병원에서 매년 60만 장 이상의 흉부 및 유방 엑스레이 영상 분석

URL복사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루닛 (대표이사 서범석)의 인공지능 솔루션이 전국 인제대학교 백중앙의료원 산하 5개 백병원(서울‧부산‧상계‧일산‧해운대백병원)에서 사용된다. 인제대학교 백병원은 루닛의 폐 질환 진단 보조 AI 소프트웨어인 ‘루닛 인사이트 CXR’과 유방암 진단 보조 AI 소프트웨어 ‘루닛 인사이트 MMG’를 도입했으며, 이를 통해 환자들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이 전국에 산하 대학병원이 있는 재단이 의료 AI 솔루션을 공동 구매하는 첫 사례라고 밝혔다. 인제대학교 백병원은 서울, 일산, 상계, 부산, 해운대백병원 등 전국 5개의 백병원에서 현재 총 3,300여 개의 병상 수를 확보하고 있으며, 매년 60만장 이상의 엑스레이 영상이 분석되는 의료기관이다.

루닛 인사이트는 오는 8월부터 전국 백병원에서 촬영되는 흉부 엑스레이 및 유방촬영 이미지를 분석해 의료진의 판독을 돕는다. 루닛 인사이트 CXR은 흉부 엑스레이를 AI로 분석해 9가지 주요 폐 질환을 검출하며, 사람의 눈으로는 놓칠 수 있는 미세한 병변을 높은 정확도로 찾아낸다. 루닛 인사이트 MMG는 유방 조직의 밀도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 판독 오류를 AI로 최소화해 유방암을 정확하게 검출하도록 지원한다. 

두 AI 솔루션을 통해 백병원의 의료진은 환자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다 효과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효과적인 암 진단을 위한 루닛의 인공지능 솔루션 ‘루닛 인사이트’는 국내 10대 병원 중 7곳을 포함해 전 세계 30여 개국, 300개 이상의 병원 및 의료 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 지난 7월에는 식약처 인증의 ‘혁신의료기기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선정돼,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화제를 모았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위암 원인 헬리코박터균, "심혈관질환 위험도 높인다"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원장 정승용) 순환기내과 김학령 교수가 헬리코박터 파일로리(헬리코박터균) 감염이 후속적인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헬리코박터균은 위장 내 점막에 주로 기생하는 세균으로 위염과 위귀양, 위림프종, 위암 등 각종 소화기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사람과 사람 사이로 전염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이 때문에 음식물을 함께 공유하는 식문화가 발달한 우리나라 인구에서 특히 감염비율이 높다. 보라매병원 순환기내과 김학령 교수와 국립의료원 순환기내과장 정재훈 교수, 한양대구리병원 병리과 민경환 교수, 강북삼성병원 병리과 김동훈 교수 공동연구팀은 2006년 8월부터 2009년 9월까지 강북삼성병원에서 건강검진 및 위생검을 받은 21,251명을 대상으로 헬리코박터 위염의 중증도와 심혈관질환 위험도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위염의 중증도는 위염 분류에 널리 사용되는 ‘시드니분류(Sydney system)’를 이용해 평가되었으며, 이들의 심혈관질환 위험은 심혈관 사건 발생 위험도를 수치화하는 4가지 예측모델을 이용해 나타냈다. 분석결과, 전체 대상자 중 약 절반에 해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