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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새 비전 선포 및 CI 제정

‘Beauty and Health Best Partner’ 기업으로 비전 선포

피부인체적용시험 전문기업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3일 새로운 비전을 담은 기업 이미지를 공개했다.

P&K는 CI 변경을 통해 기존 화장품 관련 종합적인 평가와 연구로 인체적용시험을 선도하던 것에서 멈추지 않고 축적된 데이터를 활용한 사업 확장, 글로벌 시장에서의 도약, 다양한 디지털 매체 대응을 위해 ’Beauty and Health Best Partner’ 비전과 ‘인체적용시험 1등 성공파트너’로서의 경영목표를 선포했다.

P&K의 새로운 CI는 오프닝 부분을 살려 개방적이고 혁신적인 기업의 방향성을 나타냈으며 “P&K 그린” 색상은 P&K가 가지고 있는 공정, 신뢰, 과학의 가치를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P”와 “&” 그리고 “K” 각 글자를 사선으로 배치하여 “균형감”을 나타냈고 강렬한 직선과 정제된 곡선이 포인트가 되는 서체는 글로벌 진출을 하고자 하는 P&K의 포부를 드러냈다.
 
동시에 피부임상연구센타의 서체는 볼드한 느낌의 폰트를 사용해 P&K의 가치를 직관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했다.

이는 홍익대학교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IDAS) 캐시리(Cathy Lee, 이캐시연주) 교수가 디자인 디렉팅했다.

P&K 관계자는 “CI 변경은 상장 1주년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하여 진행했다”라면서 “신규프로토콜, 빅데이터 서비스 등 고객의 비즈니스 성공을 위해 다양한 니즈를 더욱 만족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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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나이 ‘급성 심장사’ 일으키는. ‘비후성 심근병증’이란 비후성 심근병증은 좌심실 벽이 두꺼워지는 질환으로, 젊은 나이 급성 심장사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다. 최근 국내 유병률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비후성 심근병증에 대해 순천향대 부천병원 심장내과 문인기 교수의 도움말로 알아본다. 비후성 심근병증은 고혈압 등 심실에 부하 발생 조건 없이 좌심실 벽이 두꺼워지는 상태로, 좌심실의 여러 부위에 다양한 형태로 발생한다. 심실중격이 두꺼워지면 좌심실에서 대동맥으로 혈액을 보내는 ‘좌심실 유출로’에 협착이 발생해 실신, 흉통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심장 근육이 두꺼워지고 유연성이 떨어져 움직이면 숨이 차는 호흡곤란이 발생하고 부정맥도 빈발할 수 있다. 문인기 교수는 “비후성 심근병증은 적절히 치료하지 않으면, 급성 심장사가 발생하거나 심부전이 악화할 수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국내 유병률은 2010년 0.016%였으나 2016년 0.03%로 상당히 증가했다. 아직 발견되지 않은 환자가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 적절한 관리를 위해 조기 진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해외 연구에 따르면, 비후성 심근병증 환자의 40~60%에서 심장횡문근 관련 유전자 변이가 관찰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외 유전적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