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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 사무직∙연구직 임직원 대상 비대면 MOS Edupack 실시

협업과 소통 기반 타부서 교류 및 주도적 업무 태도, 주인의식 고취

(주)유영제약(대표 이사 유우평)은 지난 10일 MOS(Management and Operation Specialist, 사무직∙연구직)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1년 MOS Edupack을 실시했다.


인재개발팀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서울 사무소를 중심으로 각 사무실과 재택 근무지 등에서 접속하여 양방향 화상으로 진행됐다. 오전 교육은 고성과 팀의 협업 방식을 배우고 이를 기반으로 부서, 직급, 성별에 관계없이 조별로 가상의 경쟁 입찰 활동을 통해 타 부서와 교류하는 ‘사우디 2030 TFT'. 오후는 주도적 업무 태도, 책임감(주인의식) 강화를 만드는 ’내가 일하는 이유 찾기‘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인 Zoom의 소회의실 기능을 이용한 조별 토론으로 최대한 많은 인원이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Google Jam Board, Slido, Word Cloud와 같은 별도 협업툴을 이용해 자신의 의견을 작성하고, 조원과 공유하여 추후 비대면 회의 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한편, 교육 종료 후 실시한 설문 조사를 통해 ‘화상으로도 소통할 수 있어 일반적인 전달 교육보다 유익했음’, ‘온라인으로도 같이 작업할 수 있어 좋았음’, ‘참신하고 다양한 참여 활동으로 지루하지 않았음’ 등의 의견을 확인한 인재개발팀은 추후 교육에 적극 반영을 고려할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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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청장 "희귀질환 환자 지원 정책 강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11월 14일(금)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 진료접근성과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년부터 전국 13개 시·도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1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9년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해왔으며, 2024년부터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권역 내 희귀질환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수행하여 미진단 희귀질환 의심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WGS) 등을 지원함으로써 희귀질환 조기 진단 및 적기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임승관 청장은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단지원을 위한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점검했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위치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하여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 가족과 만나 환우와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는 2010년 설립되어 환자, 보호자 및 의료인 등 330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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