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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산업부 장관상 수상

사회적 책임 측면 등 ESG 경영 노력 및 성과 인정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2021년도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과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은 기업의 지속 가능 경영, 사회적 책임 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 인식 개선 및 참여 확대 등을 유도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선정·포상하는 제도이다.


올해의 경우, 최근의 글로벌 경제 및 산업 환경에 비추어 특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중심으로 심사 평가와 우수사례 선정 등이 이뤄졌다.


일동제약은 그동안의 ESG 경영 활동 및 성과, 사회적 책임 실천 노력 등을 인정 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과 함께 사회(S) 부문 우수사례에 선정됐다.


일동제약은 상생 정신과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부 및 후원,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과 발전 모색에도 동참하는 등 사회적 책임 실천에 노력하고 있다.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회사의 ‘매칭 그랜트’가 더해진 ‘일동 급여공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활용한 기부 및 후원 활동, 장학재단인 ‘송파재단’을 통한 장학금 지원 사업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뿐만 아니라, 회사의 제조 설비 및 공정, 제품 패키지, 부자재 등을 환경 친화적으로 개선해나가는 한편, 환경경영 국제표준인 ‘ISO 14001’ 인증을 확대 추진하는 등 ESG 환경 경영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일동제약 측은 ESG 경영이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넘어 생존과 직결된 문제라는 인식 하에 ESG와 관련한 위원회 및 전담 조직을 설치하고 관련 로드맵의 수립과 실행, 고도화 작업 등을 통해 대응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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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 전 투약내역 확인....펜타닐, ADHD치료제에 이어서 식욕억제제로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을 막기 위해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 확인 제도’의 적용 대상을 식욕억제제까지 확대한다. 해당 조치는 2025년 12월 16일부터 권고 방식으로 시행된다. 식약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은 의료기관을 옮겨 다니며 과다 처방을 받는 이른바 ‘의료쇼핑’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의사가 환자의 최근 1년간 의료용 마약류 투약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료쇼핑방지정보망)을 통해 확인하도록 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펜터민, 펜디메트라진, 디에틸프로피온 등 식욕억제제 3개 성분이 새롭게 권고 대상에 포함된다. 식약처는 앞서 2024년 6월 펜타닐 정제·패치제에 대해 투약내역 확인을 의무화했으며, 2025년 6월에는 처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ADHD 치료제 메틸페니데이트를 권고 대상으로 지정했다. 그 결과 펜타닐은 의무화 이후 1년간 처방량이 전년 동기 대비 16.9% 감소했으며, 메틸페니데이트의 경우 투약내역을 조회하는 의사 비율도 2025년 6월 2.07%에서 같은 해 12월 첫째 주 16.86%로 크게 늘었다. -식욕억제제에 해당되는 성분, 품목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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