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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세브란스병원, 밥상에 대한 바른 정보 담은 ‘식탁의 정석’ 발간

식재료 사용부터 균형 잡힌 영양 식단까지 건강한 식사를 위한 팁 총망라

세브란스병원 이정민 파트장(영양팀 영양교육파트)이 현대인의 일상 식습관을 바로잡고 질환 별 환자에게 최적의 식단을 제시하는 '정석, 한 끼에서 건강까지'를 최근 출간했다.


저자는 영양학을 전공하고, 세브란스병원 임상영양사로 30년간 근무하며 영양과 식단에 대한 임상 지식을 쌓아왔다. 이번 출간을 통해 건강관리를 위해 식생활에서 유의할 점, 알고 먹으면 유익한 정보, 건강한 식품을 선택하는 방법, 질병이 있다면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 할지 알려준다.


TV,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로 요리와 맛집에 대한 자료가 무분별하게 퍼지는 가운데, 이 책은 올바른 영양·식단 정보를 대중에 제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다.


100세 시대를 앞두고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 ‘잘 먹는 것’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식습관이 건강으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책은 총 7부로 구성돼 영양·식단에 대한 주제를 다양하게 나누고 명료한 답들을 제시한다. 무엇을 어떻게 먹을지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깊이 고민한 흔적이 엿보인다.


1부 ‘꼭 알아야 할 음식 속 이것’에서는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소금, 카페인 등을 알맞게 섭취하는 방법, 2부 ‘알고 먹어야 유익하다’에서 패스트푸드를 건강하게 먹는 법, 음식별 궁합 등을 재미있게 다룬다.


-“정상 혈압이어도 나트륨 섭취를 줄일 필요가 있나요?”...우리나라는 짠맛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소금 섭취량이 많은 국가에 속한다...따라서 소금 섭취를 줄이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김치와 국, 찌개의 섭취량을 반으로 줄이는 것이다. 국물을 남기거나 국 그릇의 크기를 작은 것으로 바꾸도록 한다.


3부 ‘따져 먹을수록 더 좋다’를 통해 영양가 있는 술안주와 영양, 명절 식품 관리법을, 4부 ‘식생활 트렌드, 알고 따라하자’에서 건강한 다이어트 식단을 알려준다.


5부·6부 ‘질병이 있다면 이렇게 먹자’를 통해 역류성 식도염, 변비 등 일상 질환부터 암, 뇌졸중 등 중증 질환을 위한 균형 잡힌 식단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암환자들이 가장 오해하는 것 중 하나는 기름을 섭취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것이다...이는 잘못된 지식이며, 참기름, 들기름, 식용유, 깨소금 등의 사용이 가능하다...암 수술을 받은 경우에도 빠른 회복을 위해 단백질 섭취가 필요하며 고기를 먹는 것이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7부 ‘똑똑하고 지혜로운 식생활’을 통해 임신부의 식단과 웰빙 조리법 등을 알려주며 영양을 고루 분배하는 방법을 선보인다.


이정민 파트장은 “일상에서 접하는 식재료를 잘 활용하는 방법부터 질병에 따른 식단 관리법까지 폭넓게 제시했다”며 “건강관리와 올바른 식단을 위한 좋은 참고서로 활용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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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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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난치질환자 등 ‘자가사용 의료기기’ 수입 간편화 됐다...최초 1회만 진단서 제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희귀·난치질환자의 치료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자가사용 의료기기’ 수입 절차를 간소화했다. 식약처는 3월 31일 「의료기기 수입요건확인 면제 등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을 개정하고, 동일 의료기기를 반복 수입할 경우 제출서류를 줄이는 내용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정부의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의 일환으로, 희귀·난치질환자가 치료 목적으로 해외 의료기기를 직접 들여올 때마다 진단서를 반복 제출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자가사용 의료기기를 수입하려는 환자는 요건면제확인기관인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을 통해 추천서를 발급받고, 이를 관세청에 제출해 통관 절차를 밟아야 했다. 이 과정에서 동일 제품을 추가로 수입하더라도 매번 진단서를 포함한 동일한 서류를 반복 제출해야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희귀·난치질환자가 국내 대체품이 없는 의료기기를 자가사용 목적으로 수입하는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진단서를 제출하면 이후 동일 제품을 재수입할 때는 진단서 제출이 면제된다. 이후에는 신청서와 개인정보 활용 동의서, 사용 동의서만으로 간소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조치로 환자들의 행정 부담이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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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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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캐나다 제약바이오 업계와... AI 신약개발·SDL 기반 공동 연구 강화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1일 협회 미래관 4층 회의실에서 ‘한-캐나다 제약바이오산업 국제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현황과 경쟁력을 공유하고, 양국 간 실질적인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캐나다 측에서는 마닌더 시두 국제통상부 장관 및 필립 라포르툰 대사를 비롯해 국제통상부, 외교부, 주한 캐나다 대사관 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했다. 표준희 AI신약연구원 원장은 연구원 운영 현황과 국내 AI 신약개발 동향을 설명하고, 협회와 캐나다AC(Acceleration Consortium) 간 SDL(Self-Driving Lab) 협력 구축 성공 사례를 공유했다. 발표 후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한-캐나다 제약바이오산업 협력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SDL 기반 공동 연구 및 교육 협력방안 ▲제약바이오산업 국제 교역 활성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 이후 참석자들은 미래관 3층 AI신약개발자율화 실험실로 이동해 SDL 시스템을 참관했다. 노연홍 회장은 “한국과 캐나다는 제약바이오 분야에서 우수한 연구 역량과 혁신 생태계를 갖춘 국가”라며 “상호 보완적인 협력을 통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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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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