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6 (월)

  • 맑음동두천 -3.0℃
  • 흐림강릉 0.9℃
  • 맑음서울 -1.6℃
  • 구름많음대전 -1.4℃
  • 흐림대구 4.1℃
  • 흐림울산 4.6℃
  • 흐림광주 0.7℃
  • 흐림부산 7.2℃
  • 흐림고창 -0.7℃
  • 흐림제주 5.1℃
  • 맑음강화 -2.1℃
  • 구름많음보은 -3.8℃
  • 흐림금산 -1.9℃
  • 흐림강진군 1.7℃
  • 흐림경주시 4.9℃
  • 흐림거제 6.3℃
기상청 제공

뷰웍스, 소동물용 인비보 이미징 장비 VISQUE ART 100/400 출시

국산기술로 자체개발, 최대 실험용 쥐 10마리까지 동시 촬영 및 분석가능

의료 및 산업용 영상 솔루션(Imaging Solution) 전문기업인 뷰웍스(대표 김후식)가 소동물용 인비보 (in vivo) 이미징 장비 신제품 ‘비스큐 아트 100/아트 400(VISQUE ART 100, ART 400)’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소동물용 인비보 이미징 장비는 쥐(mouse, 10~15cm)나 랫(Rat, 30~45cm)과 같은 실험용 동물의 체내 약물, 세포, 조직 등을 촬영해 시각화하는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화학적 작용을 거쳐 빛을 내는 동물의 생체 발광과 형광 신호 등을 분석하여 세포의 약리학적 반응을 측정하고 평가하는데 쓰인다. 주로 동물 수준의 생물학 실험이나 신약 개발 중 전임상 단계에서 약물의 체내 분포 및 질병 조직을 포함한 여러 조직의 신약 또는 신규 치료법에 대한 반응 실험과 암세포ㆍ줄기세포 연구 등에 사용되고 있다.


이번에 새로이 출시한 ‘VISQUE ART 100과 ART 400은 자체 기술을 이용한 광학계와 -90℃ 초극저온 고감도 카메라를 적용해 촬영 감도(400~900㎚)와 해상도가 비약적으로 향상되어 수십 개 미만 세포의 미세한 신호까지 검출할 수 있다. 특히 넓은 영역의 대구경(27 x 27 cm)촬영이 가능한 광학계를 적용해 한 번에 10마리의 실험용 쥐를 동시에 촬영할 수 있어 실험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이 외에도 실시간 생체 내 신호 및 약물ㆍ혈류 등의 동역학 분석 등 다양한 알고리즘을 갖춘 지능형 프로그램을 통해 복잡하고 번거로운 연구 결과도 빠르게 분석 가능하다. 또한 기존에 옵션으로 제공했던 마취 동물의 체온을 유지하는 ’히팅 스테이지’ 와 호흡 마취 가스 어댑터는 기본기능으로 포함되었다. 


이러한 소동물용 인비보 장비는 외산 제품이 시장을 거의 독점하다시피 하였으나, 세계 최고의 광학기술을 보유한 뷰웍스가 국산화를 시도하여 2016년 최초 VISQUE Elite를 출시한 이래 2019년 VISQUE Smart-LF를 거쳐 이번에 세계 최고 수준의 인비보 장비인 VISQUE ART 시리즈까지 출시하게 된 것.


특히 이번 제품은 외산장비와 견주어도 형광 신호 검출 실험에서는 더 나은 성능을 증명했으며 분석 프로그램의 사용성 면에서도 사용자에게 더 높은 호응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어 외산장비 대체 효과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문이 쇄도하는 등 뷰웍스는 인비보 장비의 글로벌 경쟁구도에서도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됐다.


의료 엑스선(x-ray) 디텍터 사업을 통해 의료 영상 처리 및 분석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뷰웍스는 이와 같이 인비보 이미징 장비를 꾸준하게 업그레이드하며 광학 분자 영상 연구 장비 분야에서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최근에는 라만 기반 현장검사(POCT) 시스템 개발에 착수하며 분자진단시스템 사업에도 진출하며 바이오 영상 연구 장비뿐만 아니라 체외 진단 장비 시장에도 라인업(Line-up)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뷰웍스 김후식 대표는 “이번 VISQUE ART 100, ART 400 출시가 사설 연구소나 학교 등 다양한 기관의 실험실에서 소동물 영상 연구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이미 최고 수준의 영상 솔루션 기술을 바탕으로 최첨단의 기능을 갖춘 바이오 연구 장비 및 체외 진단 시스템 개발을 통해 이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노재영 칼럼/ ‘투명행정’으로 답한 식약처...신뢰를 더하다 독일산 압타밀 분유가 검사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이 국내 정식 수입품이 아닌 해외직접구매(직구) 제품이라고 해명했다. 동시에 “소비자 안심이 최우선”이라며 독일산 직구 제품까지 추가 확보해 검사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의 경계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스스로 범위를 넓히겠다는 선택이었다. 사실 식약처는 이미 국내에 정식 수입·유통 중인 분유 113개 전 품목을 수거해 세레울라이드 등 식중독 유발 물질에 대한 전수 검사를 마쳤고, 모두 ‘불검출’이라는 결과를 공개했다. 검사 과정은 말 그대로 ‘총력전’이었다고 한다. 직원들은 주말 동안 전국 각지로 직접 달려가 제품을 수거했고, 실험실에서는 분석기기 앞에서 밤을 지새우며 속도를 높였다. 오유경 처장은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고, SNS를 통해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을 최우선으로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 행정은 원칙을 지키는 일과 신뢰를 지키는 일이 동시에 요구된다. 직구 제품은 제도상 정기 수거·검사 대상이 아니었다는 설명은 틀리지 않다. 그러나 국민의 눈높이는 다르다. ‘같은 브랜드 제품인데 왜 빠졌느냐’는 물음에는 법 조항만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설 연휴, 부모님 건강은 괜찮을까”…무릎 관절염·심장질환 주의보 2026년 병오년 설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랜만에 부모님과 마주 앉아 정을 나누는 시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순간이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부모님의 걸음걸이나 표정에서 예전과 다른 불편함이 느껴질 때 자녀들의 마음은 무거워진다.부천세종병원 정형외과·심장내과 전문의들과 함께 명절 기간 특히 주의해야 할 무릎 관절염과 심장질환에 대해 짚어봤다. ■ “걷는 속도 느려졌다면 의심”…무릎 통증과 퇴행성 관절염고령의 부모님에게 가장 흔한 불편 증상은 무릎 통증이다. 70세를 넘기면 무릎이 전혀 불편하지 않은 경우를 찾기 어려울 정도다. 명절을 맞아 장을 보고 손님을 맞이하느라 평소보다 무릎 사용이 늘면 통증은 더욱 심해진다.문제는 통증의 원인이 단순 근육통인지, 연골 손상이나 퇴행성 관절염인지 구분하기 쉽지 않다는 점이다.양쪽 무릎을 비교했을 때 아픈 쪽이 눈에 띄게 붓는다면 연골 손상이나 관절 내 염증을 의심해야 한다. 반면 활동 후 통증이 있다가 쉬면 호전되는 경우는 일시적 통증일 가능성이 크다.주의해야 할 것은 퇴행성 관절염이다. 흔히 “무릎에 물이 찼다”고 표현하는 상태로, 관절액이 증가해 무릎 주변 압박감이 생기고 오금 저림이나 종아리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