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솔의료재단 김해한솔재활요양병원(이사장 민병훈)은 환자안전사고 예방 과 환자편의를 위해 병실 침대를 3단 전동침대로 교체했다.
새로 교체한 3단 전동침대는 환자 스스로 침대를 머리와 다리 뿐만아니라 상하로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어 낙상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고, 요양보호사들의 일거리를 줄여줌으로써 더 나은 간병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민병훈 이사장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가 많은 재활요양병원의 경우 3단 전동침대가 필요하나 고가의 장비로 부담이 되는 것이 현실이지만 환자안전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앞으로 의료장비와 시설은 물론 의료인력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