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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베스티안병원, 소아청소년과 진료 시작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동시운영 후속조치

(재)베스티안병원이 지난 8월 1일(월)부터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시작했다. (재)베스티안병원은 지난 5월23일부터 보건복지부 지정 ‘코로나 거점전담병원’과 지역주민을 위한 진료를 위해 종합병원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응급실, 건강검진센터도 함께 운영중이다. 

(재)베스티안병원은 화상외과(소아, 성인), 외과, 내과, 정형외과, 진단검사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의 운영과 함께,  소아청소년과는 지난 8월 1일(월)부터 진료를 시작했다. 

소아청소년과 변윤섭 전문의는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전문의 자격 취득과 함께 부산 백병원, 부산 영도병원, 의정부 신여성병원, 인천 VIC 아동병원, 서울 미즈아이병원, 대전코젤병원, 세종NK병원 등에서 소아청소년과 과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 대한소아청소년학회, 대한소아내분비학회,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 학회 회원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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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백병원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 등장 화제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에 생후 100일 된 기부자가 등장했다. 창원에 거주하는 김정욱·정미희씨 부부의 아들 김도영 군이 그 주인공이다. 도영 군은 예정일보다 일찍 23주 4일 만에 몸무게 690g의 작은 몸으로 태어났다. 부산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으며 건강하게 100일을 맞이하게 된 도영 군을 위해 아빠, 엄마는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다. 도영 군의 이름으로 부산백병원에 기부금을 전달한 것이다.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 중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부하였으며, 도영 군이 성장할 때까지 매달 일정 금액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김정욱·정미희씨 부부는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 자그마한 아기새 같던 도영이가 어느새 백일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게 백일을 맞은 도영이를 축하하며 그동안 따뜻한 마음으로 보살펴주신 의료진 선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백일잔치를 준비했습니다.”라며 “도영이가 사랑받고 자라기를 바라고, 또 받은 사랑만큼 베풀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소중한 나눔에 감사를 표하며 도영 군을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