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술 전문 기업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이사 김광준, 유진규)가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2, 이하 KHF 2022)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4일 밝혔다.
‘디지털 헬스케어 시대, 의료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KHF 2022 행사에서 에이아이트릭스는 병원 내 응급상황 조기 예측 솔루션인 ‘AITRICS-VC(이하 바이탈케어)’를 선보이며 자사의 제품을 소개하고, 비즈니스 협력 네트워크를 한 층 강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행사 둘째 날인 30일에는 에이아이트릭스 김광준 대표(연세대학교의과대학 노년내과 교수)가 대한병원협회와 미래헬스케어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회 K-디지털헬스케어 서밋’에 연사로 참여해 ‘병원에서의 디지털 전환 - 의료인공지능과 메타버스’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김 대표는 해당 서밋에서 현재 병원계의 디지털화 흐름을 소개하고, 디지털 헬스케어를 통한 의료 효율화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