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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멕시코 의료진 “척추 치료 기술 나눔에 감사”

코로나19로 인한 출입국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술기를 배우기 위해 한국에 방문하는 해외 의료진이 늘고 있다.

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은 지난 11일 멕시코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국제 양방향척추내시경 수술 교육 과정(International UBE training Course)을 성황리에 마치고 교육을 이수한 의료진 6인을 위한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멕시코 의료진이 서울 강남에 위치한 강남베드로병원에 직접 방문한 가운데 이달 8일~11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었다.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대표원장은 이번 교육을 직접 총괄하고 지도하였다. 윤 대표원장은 척추수술 30년 경력의 신경외과 전문의이다. 방문 의료진들은 사례 분석, 토론, 강연, 콘퍼런스, 수술방 참관을 통해 양방향척추내시경 술기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21세기 병원에서 척추수술 전문의로 근무하고 있는 Dr Teódulo Domingo Valenzuela Hernández은 “국제 학술지에 실린 논문과 국제 학회 발표 자료 등을 통해서 접할 수 있었던 강남베드로병원의 양방향척추내시경 수술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고 말하며, “이렇게 작은 절개만으로도 척추관협착증 수술이 가능하다는 것에 놀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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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는 개인 과실 아닌 ‘사회적 위험’”…책임 구조 대전환 제안 대한의사협회,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이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공동 주최한 ‘의료 민·형사 소송 현황 비교분석 및 개선방안 모색 공청회’에서 필수의료 사고 책임을 개인이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주제발표를 맡은 서종희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필수의료사고책임의 개인화에서 공동체화로의 전환’을 주제로, 현행 의료사고 책임체계의 근본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 교수는 먼저 필수의료 영역의 특수성을 짚었다. 응급·외상·분만 등 필수의료는 생명과 직결된 고위험 영역으로, 최선의 진료에도 불구하고 예측 불가능한 결과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특성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현행 제도는 이러한 위험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의료사고를 ‘개인의 과실’ 중심으로 판단하고 민·형사 책임을 의료인에게 집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의료인은 사고 발생 시 형사처벌 위험까지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고, 이는 방어적 진료와 필수의료 기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고 분석했다. � 서 교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사고를 개인의 책임 문제가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할 위험’으로 재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