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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멕시코 의료진 “척추 치료 기술 나눔에 감사”

코로나19로 인한 출입국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술기를 배우기 위해 한국에 방문하는 해외 의료진이 늘고 있다.

강남베드로병원(대표원장 윤강준)은 지난 11일 멕시코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국제 양방향척추내시경 수술 교육 과정(International UBE training Course)을 성황리에 마치고 교육을 이수한 의료진 6인을 위한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멕시코 의료진이 서울 강남에 위치한 강남베드로병원에 직접 방문한 가운데 이달 8일~11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었다. 강남베드로병원 윤강준 대표원장은 이번 교육을 직접 총괄하고 지도하였다. 윤 대표원장은 척추수술 30년 경력의 신경외과 전문의이다. 방문 의료진들은 사례 분석, 토론, 강연, 콘퍼런스, 수술방 참관을 통해 양방향척추내시경 술기를 집중적으로 배울 수 있었다.

멕시코시티에 위치한 21세기 병원에서 척추수술 전문의로 근무하고 있는 Dr Teódulo Domingo Valenzuela Hernández은 “국제 학술지에 실린 논문과 국제 학회 발표 자료 등을 통해서 접할 수 있었던 강남베드로병원의 양방향척추내시경 수술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라고 말하며, “이렇게 작은 절개만으로도 척추관협착증 수술이 가능하다는 것에 놀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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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석 있다고 무조건 수술?…80%는 무증상, ‘증상·합병증’ 기준 치료 결정”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담석 사례가 늘면서 ‘담석이 있으면 반드시 수술해야 하는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담석이 있다고 해서 모두 수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며, 증상 유무와 합병증 위험을 기준으로 치료 방침을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외과 정성원 교수는 “담석증은 비교적 흔한 질환이지만, 증상이 없는 경우에는 대부분 치료 없이 경과 관찰이 원칙”이라며 “담석의 존재 자체보다 환자의 증상과 합병증 위험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담석은 성인에서 흔히 발견되는 질환이다. 미국에서는 약 10%, 유럽에서는 5.921.9%의 유병률이 보고되며, 국내는 약 22.4%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전체 환자의 80% 이상은 별다른 증상 없이 건강검진 초음파 등을 통해 우연히 발견된다. 무증상 담석의 경우 연간 증상 발생률은 23%, 합병증 발생률은 0.10.3%로 비교적 낮은 편이다. 이에 따라 예방적 수술을 일률적으로 시행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반면,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치료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증상은 ‘담도산통’으로, 오른쪽 윗배나 명치 부위에서 갑작스럽게 시작되는 통증이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