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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한국국제교류재단,제 5회 공공외교주간 개막식 개최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김기환)가 공공외교 현안에 대한 우리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한 <제 5회 공공외교주간>이  디난 1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식을 개최하였다.

개막식에서는 김기환 KF 이사장의 환영 인사에 이어, 이번 <공공외교주간>을 계기로 실감형 디지털 공공외교 쇼케이스 '모든 벽은 문이다 (Every Wall Is a Door)'를 통해 VR 「사물 SAMUL」 및 XR 「허수아비 AP」를 선보이며 향후 KF와 더 많은 협력을 이어갈 한국예술종합학교와의 업무협정 체결을 알렸다.

이어 전통예술가 김덕수 명인과 한울림예술단이 한국예술종합학교의 XR 작품 「사물」과 연계한 특별 공연을 펼쳐 관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개막식에는  '세계영화주간'을 통해 KF와 협력했던 멕시코, 아르헨티나, 엘살바도르 및 콜롬비아의 주한대사, 그리고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총장 등이 참석해 함께 자리를 빛냈다.

현장에는 월드컵 개최를 홍보하는 주한카타르대사관과 주한포르투갈대사관 등 여러 기관의 문화·홍보부스가 설치되어 우리 국민들이 외국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고, 국민공공외교 디지털 쇼케이스를 통해 방문객들이 첨단기술을 활용한 공공외교의 미래를 함께 체험해 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KF와 영국문화원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한-영 기후변화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의 올해 선정작 「일상의 의식들: 4개의 지구」 전시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다. 스위스, 가나, 카타르의 주한대사관들은 랜선투어 동영상을 촬영하여 다음주부터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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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제20회 포스터 공모전, 글 공모 시상식 진행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원장 김철구)은 지난 16일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제20회 ‘눈이 행복한 포스터 공모전’과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안과병원은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그림 공모전과 글 공모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20회를 맞아 기존 어린이 대상이었던 그림 공모전을 청소년과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한 포스터 공모전에는 창의적 표현과 눈 건강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한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됐다. 통합 대상은 ‘눈에 좋은 식단으로 가족의 눈 건강을 지키자’는 메시지가 담긴 포스터를 출품한 김주원 어린이가 차지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김기현 씨의 ‘눈이 행복해야 손주가 선명합니다’, 어린이부 최우수상은 하서진 어린이의 ‘검진으로 밝은 세상’이 선정됐다. (사)한국저시력인협회(회장 미영순)와 공동주최한 ‘제20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시선과 따뜻한 경험이 담긴 작품들이 높은 평가를 받은 가운데, 강용관 씨가 ‘그는 마음으로 보았다’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김민태 씨(어둠이 내게 가르쳐 준 빛)에게, 은상은 김병진 씨(나의 첫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