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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에이치엔드림,‘지능형 수술실 CCTV 솔루션’ 공급

2023년 수술실 CCTV 설치 의무화 시행 원년...의료기관별 맞춤형 솔루션 제공 기대



국내 의료기기 유통 전문회사 ㈜에이치엔드림(대표 우인숙)은 2일 영상분석 전문기업 우경정보기술(대표 박윤하)과 '지능형 수술실 CCTV 영상보안솔루션(SECUWATCHER FOR OR))’ 의 국내 유통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난해 8월 본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같은 해 11월 18일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열린 제17회 병원 의료정보화 발전 포럼에 참가해 개인정보를 완벽히 보호할 수 있는 의료계 맞춤 솔루션을 선보여 각급 의료기관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지능형 수술실 CCTV 술루션 개발사 우경정보기술의 지능형 영상보안 및 반출 술루션인 시큐와처(SECUWATCHER)'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2021 신소프트웨어 상품 대상을 수상했고, 2021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산업통상자원부, KOTRA), GS 인증 1등급 획득 및 조달 등록, 대구시 스타기업 100에 선정된 바 있다.

에이치엔드림 관계자는 “금년 9월 수술실 CCTV 설치법 시행과 관련해 이미 일선 지자체에서는 의료기관 대상으로 사업시행 지원관련 공문이 발송되는 등 해당 사업이 본격 진행되는 만큼 국내 모든 의료기관이 효율적으로 국가정책에 대응할 수 있도록 본 솔루션을 적극 보급하며 회사가 보유한 인프라를 총동원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능헝 수술실 CCTV영상보안솔루션’의 주요 기능은 △실시간 암호화 영상저장 △영상정보 분실·도난·유출·변조 또는 훼손 방지로 의료진과 환자 개인정보 보호 △계정 권한 및 범위에 따른 영상정보 접근 통제 △퀵-마스킹 기능으로 실시간 시청 영상 개인정보 보호 △영상반출관리 서버 통한 반출 이력 관리로 접근 권한에 따른 필요 정보만 제공 △AI 기반 모션 감지를 통한 NVR(Network Video Recorder) 동작 및 운용 △모션 감지 외 다양한 NVR 동작 및 운용 방법 지원 △NVR을 통한 특정 및 지정 영상 검색 △각종 의료기관 및 각급 병원 기존 운영 시스템 통합 및 운용 등이 가능하다. 

특히 의료기관 및 각급 병원 수술실 내부 설치 시 오염 가능 요소를 철저히 배제해 의료 환의 영향을 최소한으로 받으며 운영이 가능하며 병원 환경에 최적화된 커스터마이징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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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김택우 회장, 수해현장 위문 방문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이 25일 수해현장을 찾아 의협 재난의료지원단과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피해지역 관계자들과 접촉해 수해지역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협력키로 하였으며, 의협 자체 회원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 3천만 원을 기탁했다. 25일 오전, 심각한 수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남 산청군에 도착한 김택우 회장은 의협 재난의료지원단이 진료를 펼치고 있는 거점진료소 산엔청복지관으로 이동해, 이재민들을 진료하며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의사·간호조무사·행정인력으로 구성된 의협 재난의료지원단과 함께 장시간 구호·의료지원 활동을 이어간 김택우 회장은, 곧이어 이승화 산청군수, 김민관 경상남도의사회장,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상남도지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자체 모금으로 마련된 성금 3천만 원을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전달했으며, 경상남도의사회에서도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을 기탁한 김택우 회장은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돕고자 의사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 며 “따뜻한 온정이 모여 마련된 성금이 수해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조속한 일상 복귀를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김 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