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28 (화)

  • 맑음동두천 1.1℃
  • 맑음강릉 7.0℃
  • 맑음서울 4.3℃
  • 맑음대전 2.3℃
  • 맑음대구 4.4℃
  • 맑음울산 6.6℃
  • 맑음광주 4.3℃
  • 맑음부산 8.0℃
  • 맑음고창 -0.8℃
  • 맑음제주 7.8℃
  • 맑음강화 2.0℃
  • 맑음보은 -0.5℃
  • 맑음금산 -0.5℃
  • 맑음강진군 1.3℃
  • 맑음경주시 2.3℃
  • 맑음거제 5.2℃
기상청 제공

행정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 신년인사회 개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현훈)와 서울특별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심정원)  오는  6일(월) 오후 3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서울 사회복지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

인사회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시의회 김현기 의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및 서울시 사회복지 직능협회장 및 각 자치구 사회복지협의회장, 서울시 사회복지시설 대표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쌍꺼풀 수술, 3세부터 가능?...선천성 안검내반, 안검하수 등 치료 목적 보통 쌍꺼풀 수술로 인식하는 눈꺼풀 수술은 외모개선과 인상변화 등의 미용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눈 기능과 관련된 치료 목적으로도 많이 시행된다. 치료 목적의 눈꺼풀 수술은 명확한 연령제한이 있는 것은 아니나 일반적으로 만 3세부터 시행한다. 눈꺼풀 수술은 매우 대중화되어 있는 수술이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지난 2020년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성형수술을 고려해 본 적 있다고 답한 응답자의 51%가 그 부위로 눈을 꼽았다. 눈꺼풀 수술이 가능한 최연소 나이는 보통 만 3세이다. 물론 미용 목적이 아니라 치료 목적으로만 진행한다. 어린 나이에 치료 목적으로 눈꺼풀 수술을 하는 경우는 속눈썹이 안구를 찌르는 안검내반과 눈꺼풀이 처지는 안검하수 수술이 대표적이다. 안검내반은 눈꺼풀 가장자리가 눈 쪽으로 말려들어가 속눈썹이 각막을 찌르는 질환으로, 성인이 되어 후천적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많지만 어린아이들은 대개 선천적인 이유로 발생한다. 출생부터 만 1세경까지는 눈썹이 매우 부드러워 각막에 상처를 내거나 자극을 주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아이가 성장하며 눈꺼풀도 자리를 잡아 눈썹 찔림이 개선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눈썹이 점점 두꺼워지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