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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인천의료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인천의료원(원장 조승연)은 최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 5주년 기념행사에서 기관 자격으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1일 보건복지부는 연명의료결정제도 시행 5주년을 기념하여 연명의료결정제도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애써온 개인 9명과 기관 5곳에 대해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인천의료원은 지난 2018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받아 5년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과 등록 업무를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연명의료결정제도를 국민 눈높이에 맞게 알려온 공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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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