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료의약품 및 화장품소재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어려운 시장 환경과 불황 속에서도 선방하며 15일 실적을 공시했다.
작년 1분기 비교하여 화장품 소재 사업 부문에서 소폭 실적이 하락했으나, 원료의약품 사업 부분은 실적이 증가해 선방한 것으로 보인다.
대봉엘에스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3년 1분기 매출액 220억원, 영업이익 15억원, 당기순이익 25억원을 기록했다. 작년 1분기 매출액 227억원, 영업이익 29억원, 당기순이익 29억원으로 1분기보다 조금 부족한 실적이나 금리인상 및 환율상승 등 대외 여건의 악화로 불황기 속에서도 선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