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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어드, ‘B-Connected’ 심포지엄 개최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는 6월 10일, 11일 양일간 바이러스성 만성 B형간염 및 만성 C형간염에 대한 최신 치료 지견을 공유하는 ‘B-Connected’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10일에는 ‘만성 B형간염의 조기 치료에 대한 근거 평가와 새로운 원칙’이라는 주제로 부산의대 허정 교수의 발표 세션이 진행됐다. 발표에서는 최근 급여 기준 확대로 변화한 만성 B형간염의 치료 환경과 베믈리디®의 임상적 유용성이 소개됐다. 

메디컬 세션에서는 고신의대 윤병철 교수가 B형간염 바이러스 퇴치에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만성 B형간염 치료 현황에 대해 소개했으며, 이어 울산의대 최원묵 교수가 ‘간세포암종 감소를 위한 만성 B형 간염의 관리’를, 인제의대 허내윤 교수가 ‘만성 B형간염 바이러스 관리를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소개하며, 만성 B형간염의 최신 치료 전략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11일에는 ‘만성 C형간염 관리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길리어드 만성 C형간염 치료제인 엡클루사(성분명: 벨파타스비르/소포스부비르)와 보세비®(성분명: 벨파타스비르/소포스부비르/복실라프레비르)에 대한 심포지엄이 이어졌다.

서울의대 소화기내과 김윤준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국내 C형간염 바이러스(Hepatitis C virus, HCV) 퇴치 진행의 가속화’라는 제목의 발표를 진행하면서 세션을 열었다. ▲일반 대중들에게서 HCV 관리를 위해 더 고려해야 할 사항은 무엇인가 ▲치료가 어려운 사람들에서 HCV 관리를 개선하는 방법은 ▲HCV 재치료 환자에 있어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이라는 각기 다른 질문에 대해 연세의대 소화기내과 김도영 교수, 부산의대 소화기내과 우현영 교수, 전남의대 소화기내과 윤재현 교수가 답하는 발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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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모품 수급 대란 현실화…서울시의사회 “정부, 즉각 대응 나서야”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유가 급등과 글로벌 공급망 차질로 국내 의료현장에서 주사기 등 필수 의료소모품의 가격 인상과 품절 사태가 확산되자, 의료계가 정부의 즉각적인 대응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특별시의사회는 성명을 통해 “일부 의료소모품은 이미 구매 제한이 시행되고 있으며, 기존 주문마저 취소되는 등 현장의 혼란이 심각한 수준”이라며 “이는 단순한 유통 문제가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의료 안전 문제”라고 밝혔다. 의사회는 특히 주사기와 인슐린 주사기 등 기본적인 의료소모품이 모든 진료행위의 근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공급 불안이 지속될 경우 필수 진료 자체가 위협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만성질환자와 당뇨병 환자, 예방접종 대상자 등 취약계층의 피해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부 대응에 대해서는 “선제적 조치는 물론 최소한의 위기관리 체계조차 제대로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며 “의료체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이자 국민건강에 대한 책임 방기”라고 비판했다. 특히 “불과 한 달가량의 원유 공급 불안으로 이러한 사태가 발생한 것은 매우 심각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의사회는 정부를 향해 ▲국가 필수의료 자원에 대한 긴급 수급 안정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