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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전문 힘찬병원, ‘힘찬체조 달인 따라하기’콘테스트 개최”

힘찬체조, 달인 김병만 보다 내가 한수위

관절전문 힘찬병원이 ‘김병만과 함께하는 힘찬체조’를 응용한 ‘힘찬체조 동영상 콘테스트’를 3월 1일부터 한 달간 실시한다.

이번 ‘힘찬체조 동영상 콘테스트’는 힘찬병원 홍보대사인 김병만이 알려주는 ‘달인과 함께하는 힘찬체조’를 보고 이를 응용, 자신만의 체조영상을 만들어 올리는 고객참여 이벤트이다.

‘김병만과 함께하는 힘찬체조’는 관절척추를 강화시킬 수 있는 6가지 Step인 360어깨돌리기, 으쓱으쓱 몸풀기, 쭉쭉이 스트레칭, 팔다리들기, 스쿼트, 상체늘이기 동작들로 구성되어 있다.

동영상은 힘찬병원 홈페이지 및 카페, 블로그를 통해 볼 수 있다. 응모는 김병만의 힘찬체조 동작을 응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자유롭게 구성하면 된다.

콘테스트 참여는 힘찬병원 네이버카페에(http://cafe.naver.com/hospitalhimchan) 자신이 만든 힘찬체조 동영상 업로드를 통해 가능하다.

이벤트는 3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수상자는 4월 5일에 발표한다. 1등 수상자(1명)에게는 오크밸리 가족숙박권(31평,1박)과 우수 응모작 10명에게는 커피교환권을 증정한다.

힘찬병원 관계자는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체조로 건강한 관절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콘테스트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하루 10분 자신만의 ‘힘찬체조’로 생활 속 관절 관리를 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힘찬병원 홈페이지(www.himchanhospital.com), 블로그 및 카페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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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에 다시 중독되지 않도록 사회재활 지원 범위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세부사항을 규정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대통령령) 개정(안)을 5월 21일 입법예고하고 6월 30일까지 의견을 듣는다. 개정 법률에 따라 마약류 중독자에 대한 사회재활 지원 범위가 ‘사회복귀’에서 ‘정상적인 일상생활의 유지·보호’까지 확대(’25.10.2. 시행)되고, 의료용 마약류 처방 시 투약내역 확인 예외 사유로서 ‘긴급한 사유’, ‘암환자의 통증 완화’ 이외에 ‘이에 준하는 사유’가 추가(’25.9.19. 시행)된다. 이에 따른 시행령 개정안에서는 ❶마약류 중독자의 사회재활을 위해 확대되는 세부 지원 범위, ❷의료용 마약류 처방시 투약내역 확인 예외 추가 사유, ❸마약류중독관리자시스템 구축·운영에 필요한 세부사항 등을 규정했다. ❶ 전문인력 양성·재활센터 운영 등 기존 사회재활사업에서 정상적인 일상생활의 유지까지 지원 범위를 넓히는 한편, 중독자에 대한 직업훈련ㆍ취업지원 연계, 민간 상담기관 지원, 관계 기관 및 단체 간 사업 연계 등까지 사회재활사업을 대폭 확대한다. ❷ 의료용 마약류 처방 시 투약내역을 의무적으로 확인해야 하지만, 법에서 정한 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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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료원, 후원캠페인 ‘The Great Future 위대한 미래를 여는 밤’ 개최 연세의료원은 20일 저녁 6시 서울 중구 반얀트리 호텔에서 진료·교육·연구 발전을 위한 모금캠페인 중간보고회 및 미래발전위원 추가 위촉식 ‘The Great Future 위대한 미래를 여는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그간 연세의료원이 펼쳐온 모금캠페인 성과를 공유하고 기부 활성화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허동수 연세대 이사장, 이경률 연세대 총동문회장, 금기창 의료원장, 전영한 하님 회장을 비롯해 미래발전위원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허동수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연세의료원은 모든 생명이 존엄하게 존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담대하고 체계적인 여정을 이어 가고자 한다”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진 미래발전위원 위촉식에서 김상열 서울신문 회장(호반그룹 창업주)과 이재범 연세대 의대 총동문회장이 공동 미래발전위원장에 위촉됐다. 김상열 회장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고민하다 대한민국을 도약시킬 수 있는 분야로 바이오헬스의 가능성을 봤다”며 “그 여정의 자선적 파트너로 선하고 뿌리 깊은 사명감과 그 사명을 실현할 수 있는 연세의료원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금기창 의료원장은 행사에서 독지가 세브란스 씨의 기부로 시작해 미국 록펠러 재단이 설립한 차이나메디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