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의료ㆍ병원

명지병원, 백세총명치매관리지원센터 10주년 심포지엄

치매 인구 100만 시대, 성공적인 치매 예방·관리를 위해서는 공공의료를 수행하는 병원에 대한 지원과 함께 병원-지역사회 간 유기적인 연계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같은 내용은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이 지난 3일 백세총명치매관리지원센터 개소 10주년을 기념해 ‘지역사회 치매 예방·관리 강화와 지역 병원의 나아갈 길’을 주제로 주최한 온·오프라인 심포지엄에서 공론화 됐다.

이승훈 명지병원 백세총명치매관리지원센터장(경기도광역치매센터장)은 “백세총명학교가 지역사회 치매관리 중심축으로 성장하는 데에는 경영진의 강한 의지와 행정적인 시스템 구축, 다학제 및 관련 과들과 유기적인 협업이 밑바탕 됐다”면서, “다만 민간병원들이 희생을 감수하면서 이 같은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어려운 만큼 공공의료에 기여하는 병원들에 대한 보상시스템이 마련돼야 제2, 제3의 백세총명학교가 생겨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