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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중외제약, '하이맘번더프리미엄'에 객관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효능 등을 '멋대로' 표기 하다 적발

식약처,약사법 위반 적용 오는 4월7일까지 광고업무정지 행정처분

JW 중외제약의 '하이맘번더프리미엄'이 약사법 위반 혐의로  광고업무정지 2개월의 행정처분을 받았다.
식약처는 최근 해당제품에 대해 지난 2월8일부터 오는 4월7일까지 일체의 광고 등을 정지하는 처분을 내렸다.

식약처에. 따르면  중외제약은 해당제품을  표시하면서  품질과효능에 대해. 객관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내용 등 약사법에서 정한 기준을 벗어난  문구를  제품의 포장에  멋대로 기재하다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약사법 위반 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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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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