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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서채현, 김자인, 이도현 선수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에 선발

사단법인 대한산악연맹(회장 손중호)은 '제44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가 울주 영남알프스 국제클라이밍센터에서 3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며, 신한금융그룹·노스페이스·클라임코리아가 공식 후원하며, 문화체육관광부·대한체육회·국민체육진흥공단, 울주군이 후원으로 참여하고, 부토라가 협찬했다. 이번 선수권대회는 2024년도 스포츠클라이밍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다.

'제44회 전국 스포츠클라이밍 선수권대회'에는 스포츠클라이밍 종목을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총출동해 태극마크에 도전했다. 대회에서 볼더, 리드, 스피드 3종목을 진행한 결과, 남자 볼더·리드 부문에서 이도현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여자 볼더 부문에서는 사솔 선수가 우승을, 여자 리드 부문에서는 서채현 선수가 우승, 남·녀 스피드 부문에서는 정용준, 정지민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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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는 개인 과실 아닌 ‘사회적 위험’”…책임 구조 대전환 제안 대한의사협회,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이 18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공동 주최한 ‘의료 민·형사 소송 현황 비교분석 및 개선방안 모색 공청회’에서 필수의료 사고 책임을 개인이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발제를 맡은 서종희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필수의료사고책임의 개인화에서 공동체화로의 전환’을 주제로, 현행 의료사고 책임체계의 근본적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다. 서 교수는 먼저 필수의료 영역의 특수성을 짚었다. 응급·외상·분만 등 필수의료는 생명과 직결된 고위험 영역으로, 최선의 진료에도 불구하고 예측 불가능한 결과가 발생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 특성을 갖고 있다는 설명이다. 그럼에도 현행 제도는 이러한 위험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채, 의료사고를 ‘개인의 과실’ 중심으로 판단하고 민·형사 책임을 의료인에게 집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의료인은 사고 발생 시 형사처벌 위험까지 감수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고, 이는 방어적 진료와 필수의료 기피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든다고 분석했다. � 서 교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의료사고를 개인의 책임 문제가 아닌 ‘사회가 분담해야 할 위험’으로 재정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필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