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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조지 국제의대(SGU), 한국·아시아 출신 46명 포함 930여 명 미국 내 레지던트 매치 성공

10년 연속 미국 내 의료 시스템에 가장 많은 의사 배출

서인도제도 그레나다에 위치한 세인트조지 국제의대(SGU)가 2024년 ‘매치 데이(Match Day)’에서 졸업생 930여 명이 미국 내 레지던트 매치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한국 및 아시아 출신 학생 46명을 포함한 숫자이다.

이로써 세인트조지 국제의대는 2024년 3월 기준 교내 졸업(예정)생의 레지던트 매치 데이터를 기반으로 10년동안 미국 전역에 가장 많은 신규 레지던트를 배출한 국제의대가 되었다. 이번 매치에 성공한 졸업생들은 미국 내 40개 주와 컬럼비아 특별구에서 비뇨기과, 신경과, 응급의학과, 소아과와 같은 경쟁률이 높은 전공을 포함한 22개의 전공으로 레지던트 과정을 시작한다.

세인트조지 국제의대 학장인 마리오스 루카스 박사는 “매치 데이는 신규 의사들의 경력에서 아주 중요한 순간이다. 세인트조지 국제의대의 모두가 이날을 고대하고 있으며, 또한 우리는 이 우수한 의대생들의 매치 성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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