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31 (화)

  • 구름많음동두천 12.0℃
  • 흐림강릉 10.7℃
  • 맑음서울 15.8℃
  • 구름많음대전 13.3℃
  • 흐림대구 14.7℃
  • 흐림울산 11.5℃
  • 맑음광주 15.4℃
  • 맑음부산 15.3℃
  • 흐림고창 12.3℃
  • 박무제주 11.7℃
  • 구름많음강화 13.7℃
  • 구름많음보은 13.7℃
  • 구름많음금산 14.1℃
  • 구름많음강진군 15.2℃
  • 흐림경주시 12.4℃
  • 구름많음거제 13.4℃
기상청 제공

종근당, 1분기 제약업계 관심도 1위…2위는?



종근당이 지난 1분기 국내 주요 제약업체 11개사 중 유저 및 환자 등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국내 주요 제약사에 대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온라인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분석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종근당 △한미약품 △유한양행 △보령 △동국제약 △대웅제약 △JW중외제약 △동아제약 △휴온스 △GC녹십자 △광동제약 등이다.

종근당이 이번 분석에서 총 6만774건의 온라인 정보량을 기록하며 제약업계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월 네이버 커뮤니티 '인스티즈'의 한 유저는 "종근당건강 피로회복제 효과 좋은거 같애"라는 제목으로 "친구가 이뮨샷 하나 마셔보라고 줬는데 효과 잘받는거 같아서 똑같은거 찾아보는중"이라며 "보통 피로회복제 개당 2-3000원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이거 1200원 정도면 싼거지"라고 말했다.

또 3월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에서는 "종근당 유산균 가루로 된거 사봤는데 만족도 엄청 높음"이라는 제목의 글도 포착됐다. 이 작성자는 "너무 맛있어서 먹을때마다 행복함, 저녁에 이거 하나 털어 넣으면 마법의 가루가 입안에 들어오는 느낌"이라며 극찬했다.

같은 달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의 한 회원은 "종근당 둔감한장 효과 좋다"라는 제목으로 "심할땐 5일까지도 못가는데 이거 먹고 매일 화장실 감"이라며 만족스러운 후기를 전했고, 이를 본 다른 회원들은 "나도 변비 심한데 꼬박 먹으니까 매일감", "이거 효과 좋더라 엄마가 변비인데 만족하심"이라는 등 댓글을 달기도 했다.

한미약품이 분석 기간 총 5만3,473건의 포스팅 수를 나타내며 11개사 중 2위를 기록했다.

지난 1월 네이버금융의 종목토론실에서 한 작성자는 "한미약품 홈페이지 새단장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구경가세요, 파이프라인 구체적으로 설명돼서 보기 좋네요"라고 말했다.

또 같은 채널에서 지난 3월 또 다른 작성자는 "한미약품, 차세대 비만치료"라는제목으로 "차세대 비만치료 삼중작용제 임상1상 IND 제출"이라며 해당 내용의 언론 뉴스를 공유하기도 했다.

유한양행이 지난 1분기 총 5만2,098건의 정보량을 기록, 3위에 올랐다.

지난 3월 온라인 커뮤니티 'MLBPARK'의 한 회원은 "유한양행 렉라자가 그렇게 대단한 약인가요"라는 제목으로 "연매출액 수십억달러 이상 블록버스터가 가능합니까"라고 말했다.

같은 달 인스티즈에서는 "유한락스의 가격이 굉장히 저렴한 이유"라는 제목으로 유한크로락스측이 자사 O&A를 통해 밝힌 유한락스의 가격에 대한 답변을 이미지로 공유하며 "유한양행 창립자 고 유일한 박사님의 뜻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보령이 지난 1월부터 석달간 총 3만751건의 포스팅 수를 나타내며 4위를 기록했고 동국제약이 2만8,012건으로 뒤를 이었다.

대웅제약은 분석 기간 총 2만7,621건의 온라인 정보량을 기록하며 6위를 차지했다.

이어 JW중외제약이 2만311건의 포스팅 수를 나타내며 7위를 기록했으며 동아제약이 1만9,550건으로 뒤를 이었다.

휴온스는 이번 분석에서 총 1만8,738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9위를 차지했으며 GC녹십자가 1만5,019건으로 10위를 기록했다.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광동제약의 온라인 정보량은 1만4,934건이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희귀질환 진단까지 평균 9.2년…정부, 1,150명으로 지원 확대해 ‘조기진단’ 속도 낸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 의심환자의 조기진단과 가족 지원 강화를 위해 2026년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희귀질환은 질환 수가 많고 증상이 다양해 정확한 진단까지 평균 9.2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환자와 가족들은 장기간 고통을 겪을 뿐 아니라,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산정특례·의료비 지원 등 제도적 혜택과의 연계가 지연되는 문제가 발생해왔다. 이에 따라 국가 차원의 체계적인 조기진단 지원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지원 규모 42% 확대…정밀 진단체계 강화2026년 사업은 지원 대상을 기존 810명에서 1,150명으로 약 42% 확대해 운영된다. 대상 질환 역시 국가관리 희귀질환 1,314개에서 1,389개로 75개 늘어난다.진단지원은 기존과 동일하게 전국 34개 참여 의료기관을 통해 이뤄지며, 비수도권 중심의 접근성을 유지하면서 수도권 일부 기관도 포함해 운영된다. 다만 의료기관의 연간 진단 수요가 약 2,700건에 달하는 점을 고려하면, 향후 지원 규모의 지속적인 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특히 올해는 유전성 희귀질환이 확인될 경우 부모·형제 등 가족 3인 내외에 대한 추가 검사도 지원해 고위험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제약산업이 지핀 ‘차량 5부제’…민간 에너지 절감 연대의 출발점 노재영칼럼/ 최근 에너지 위기 조짐이 심상치 않다.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며 국제 유가는 다시 상승 압력을 받고 있고, 정부 역시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차량 5부제 시행을 검토·확대하는 등 에너지 절감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미약품 그룹이 전 계열사를 대상으로 차량 5부제를 전격 시행하겠다고 밝힌 것은 단순한 내부 정책을 넘어, 민간 부문 전반에 던지는 상징적 메시지로 읽힌다. 이번 조치는 형식적 참여가 아닌 ‘선제적 결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를 비롯해 주요 계열사가 함께 참여하고, 차량 운행 제한뿐 아니라 전 사업장의 에너지 사용 기준을 세분화해 관리하겠다는 점에서 실효성을 담보하려는 의지가 엿보인다. 여기에 출장 최소화와 화상회의 전환까지 포함된 점은 단순한 캠페인이 아니라 업무 방식 자체의 전환을 의미한다. 무엇보다 주목할 지점은 ‘민간 기업 최초’라는 상징성이다. 정부가 유가 급등 시 민간 영역까지 차량 5부제 확대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상황에서, 제약기업이 먼저 움직였다는 것은 정책 수용을 넘어 정책을 ‘견인’하는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 특히 노사 간 협의를 통해 자발적으로 시행됐다는 점은 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