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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뉘 원장,아시아 ICL 렌즈삽입술 학회 초청 강연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이하 비앤빛안과)는 비앤빛 안과의 이인식, 류익희, 최한뉘 원장이 지난 3월 열린 아시아-태평양 ICL 렌즈삽입술 컨퍼런스 (EVO ICL APAC Experts Summit)에 참석했다고 전했다. 한국 의사 약 30명을 비롯한 중국, 일본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렌즈삽입술 권위자들이 모인 이번 학회에서 비앤빛 안과의 최한뉘 원장이 한국 대표 강연자로 초청, ‘12년간 한국 굴절 수술 추세의 변화와 미래’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이번 강연의 주요 내용은 크게 ‘▲ 최근  12년간 우리나라 시력교정술 (스마일라식, 라섹, 라식, 렌즈삽입술)의 트렌드 변화’ ‘▲ 세계 시력교정술 시장의 변화 추이’ ‘▲ 시력교정술 시장의 미래 변화와 발전 방향 예측’으로 크게 3가지 섹션으로 나눌 수 있다.

라식, 라섹이 주를 이루던 과거에서 최근에는 스마일라식과 렌즈삽입술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시력교정술 시장도 큰 전환을 맞고 있다. 라식과 라섹이 차지하는 비중은 점점 줄어들고, 안전하면서도 빠른 회복이 가능한 스마일라식과 렌즈삽입술의 수술 비중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미국안과학회의 구연 발표는 전세계 안과 의사들의 꿈의 무대이며, 학술적 의미를 인정받은 약 3%만 발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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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제20회 포스터 공모전, 글 공모 시상식 진행 건양의료재단 김안과병원(원장 김철구)은 지난 16일 망막병원 7층 명곡홀에서 제20회 ‘눈이 행복한 포스터 공모전’과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김안과병원은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06년부터 그림 공모전과 글 공모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 20회를 맞아 기존 어린이 대상이었던 그림 공모전을 청소년과 성인까지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한 포스터 공모전에는 창의적 표현과 눈 건강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전달한 다양한 작품들이 출품됐다. 통합 대상은 ‘눈에 좋은 식단으로 가족의 눈 건강을 지키자’는 메시지가 담긴 포스터를 출품한 김주원 어린이가 차지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김기현 씨의 ‘눈이 행복해야 손주가 선명합니다’, 어린이부 최우수상은 하서진 어린이의 ‘검진으로 밝은 세상’이 선정됐다. (사)한국저시력인협회(회장 미영순)와 공동주최한 ‘제20회 마음으로 보는 세상 글 공모’ 시상식에서는 다양한 시선과 따뜻한 경험이 담긴 작품들이 높은 평가를 받은 가운데, 강용관 씨가 ‘그는 마음으로 보았다’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금상은 김민태 씨(어둠이 내게 가르쳐 준 빛)에게, 은상은 김병진 씨(나의 첫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