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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프롬바이오 후원 배소현 선수, KLPGA 154번째 대회서 첫 우승

프롬바이오(대표이사 심태진)는 공식 후원 선수인 배소현 선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정규투어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최근 배소현 선수는 여주시 페럼 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4보기4개로 이븐파 72타를 치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프롬바이오는 우승을 기념하며 28일 오후부터 30일까지 자사 온라인몰을 통해 최대 72%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또한 구매금액별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프롬바이오는 지난해 5월 배소현 선수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며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당시 “프롬바이오와 함께 최상의 경기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던 배소현 선수는 약 1년 만에 정상에 오르는 결과를 보여줬다.

지난 2011 KLPGA 투어에 입회한 배소현은 부단한 노력을 거듭해 154번째 정규투어에서 생애첫 우승을 이뤄냈다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배소현 선수의 자세는 원료에 대한 끝없는 도전과 투자를 통해 지속 성장하고자 하는 프롬바이오의 이념과 닮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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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땀, 구토, 가슴 쥐어짜는 듯한 흉통 30분 이상 지속되면... 지체하지 말고 '이것' 부터 해야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심근경색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찬 공기에 노출되면 교감신경이 자극돼 혈관이 갑자기 수축하고 혈압이 상승하며, 심장은 평소보다 더 많은 일을 하게 된다. 또한 혈액의 점도도 높아지고 혈전이 생기면서,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막혀 심근(심장 근육)이 괴사하기 시작한다. 문제는 이러한 심근경색이 전조 증상 없이 갑자기 찾아와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 식은땀, 구토, 호흡곤란이 30분 이상 지속된다면 지체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신속히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이 생명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다. 심근경색, 관상동맥이 막히면서 생기는 응급질환 심근경색은 심장 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갑자기 막히면서 발생한다. 혈류가 차단되면 심장 근육은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해 손상되고, 시간이 지날수록 심근(심장 근육)의 괴사가 진행된다. 주원인은 죽상동맥경화증(동맥경화)으로, 혈관 벽에 콜레스테롤과 염증세포, 섬유질이 쌓여 플라크(Plaque)가 만들어진다. 이 플라크가 파열되면 혈소판이 달라붙어 혈전이 형성되고, 혈전으로 인해 관상동맥이 막히면 심근경색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