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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ㆍ병원

인천세종병원, 병원 내 ‘숨은 천사’ 우수 봉사자 표창 수여

인천세종병원(병원장 오병희)에서 묵묵히 봉사로 업무를 지원하는 숨은 천사들이 자랑스러운 표창을 받았다. 

 

인천세종병원은 최근 병원 비전홀에서 열린 표창식에서 최희숙·류혜균·최선향·이경순 님에게 우수 봉사자 표창을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병원 안내, 외래 진료실 안내, 에스컬레이터 위치 안내, 무인 수납기 안내 등 업무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이들 각각 누적 봉사 시간 500시간을 넘어섰다. 

 

최희숙 님은 지난 2019년 12월 처음 인천세종병원과 인연을 맺었다. 오후 직장에 출근하기 전 오전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던 중 무작정 인천세종병원을 찾아 봉사하겠다며 연락처를 남긴 게 인연이 됐다. 

 

류혜균·최선향·이경순 님은 평소 지인이던 최희숙 님의 권유로 인천세종병원에서 함께 봉사를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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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반복 개흉에서 카테터로…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치료의 역사는 곧 ‘반복 수술’의 역사였다. 특히 팔로 사징증 교정술 이후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을 피하기 어려웠다. 문제는 수술이 거듭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되고, 환자와 가족이 감당해야 할 신체적·심리적 부담도 함께 커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치료 현실에 변화의 신호를 보낸 사건이 최근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한 것이다. 단일 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다. 숫자 자체도 의미 있지만, 그 이면에는 ‘수술 중심’에서 ‘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는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이 담겨 있다. 재수술을 줄이는 전략, 치료의 방향을 바꾸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최소 침습 치료다.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최소한 그 시점을 늦추는 전략으로 도입됐다.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서울대병원은 200례 중 타 질환 사망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가 개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