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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삼일파라뷰문화장학재단 최갑렬 이사장, 전남대병원에 3천만원 기탁

광주·전남지역의 교육사업과 인재 양성 및 지역 발전을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는 최갑렬 (재)삼일파라뷰문화장학재단 이사장(BBS광주불교방송 사장)이 전남대학교병원에 발전후원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최 이사장은 이번 기탁을 포함해 전남대병원에 총 3억원 상당의 현물 및 현금기부를 했다.

전남대병원은 8일 오후 4시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정 신 병원장, 윤경철 진료부원장, 주성필 기획조정실장, 정숙인 교육수련실장, 한재영 대외협력실장, 최명이 간호부장을 비롯해 최갑렬 이사장, 삼일건설(주) 최인술 사장 등이 참석했다.

최 이사장의 이번 후원금은 전남대병원 새병원의 의학연구 및 연구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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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다소비 식품 삼계탕, 염소탕, 김밥 등 조리식품 160여 건 무작위 수거...식중독균 등 검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여름철 다소비 식품인 삼계탕, 염소탕, 냉면, 맥주를 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김밥, 토스트 등 달걀을 주요 식재료로 사용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소비 증가가 급증하는 삼계탕, 염소탕, 냉면, 맥주와 살모넬라 식중독 우려가 높은 달걀을 주로 사용하는 음식의 위생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 대상은 ▲삼계탕, 염소탕, 냉면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배달 음식점 ▲맥주 프랜차이즈 ▲달걀 등을 사용해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음식점 중 최근 점검 이력이 없거나 식품위생법 등 위반 이력이 있는 업소 3,700여 곳으로 선정하였다. 배달 음식점, 맥주 프랜차이즈는 그간 위반 빈도가 높았던 ▲건강진단 실시 ▲식품·조리장의 위생적 취급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방충망, 폐기물 덮개 설치 등 시설기준 등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전반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달걀을 사용하는 음식점에 대해서는 ▲껍질이 깨지거나 식중독균 등 오염이 우려되는 달걀 사용 여부 ▲칼, 도마 구분 사용 여부 등을 중심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과 함께 삼계탕, 냉면,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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