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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케이메디허브,한·중 글로벌 3자 MOU 체결

대구대·중국 장춘이공대와 연구개발·교육 협력 강화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대구대학교, 중국 장춘이공대학교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구대학교와 중국 장춘이공대학교가 운영하는 중외합작판학(中外合作办学)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외합작판학은 중국의 교육부가 주관하여 각급 교육 기구와 외국의 교육 기구 간 합작을 통해 공동 교과과정을 개설하고 중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대구대학교와 중국 장춘이공대학교는 중외합작판학을 통해 2019년부터 ‘항노화 생명공학전공’ 등 공동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60명의 학생을 파견해 교류를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케이메디허브 전문인력이 대구대학교와 중국 장춘이공대학교를 방문해 중국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강연)과 함께 학생들에게 케이메디허브 현장 견학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중외합작판학 확대와 함께 대구대학교, 중국 장춘이공대학교와 한-중 학술교류를 위해 박차를 가한다.

세 기관은 협약을 통해 ▲공동연구과제 수행 ▲연구인력 교류 ▲국내·외 세미나 및 특강 지원 ▲한-중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협력을 강화한다.

케이메디허브는 대구대학교, 중국 장춘이공대학교와 신약분야 국제협력연구과제를 기획하고 공동연구를 수행함으로써 양국 간 제약바이오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진영 이사장은 “중외합작판학 프로그램을 통해 케이메디허브의 우수한 연구역량을 중국까지 알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연구개발에 있어서도 긴밀하게 교류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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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사이에 흡연?...일상 공간 전반에서 간접흡연 노출 사례 다수 확인 질병관리청이 간접흡연의 건강 피해와 정책적 대응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정리한 기획보고서를 발간했다.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간접흡연의 폐해를 예방하고 관련 규제정책의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2025년 「담배폐해 기획보고서: 간접흡연」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미국의 Surgeon General’s Report(SGR), 호주의 Tobacco in Australia 등 국외 선행 사례를 참고해 마련된 담배폐해보고서 발간 체계에 따라 제작됐다. 질병관리청은 2022년 「담배폐해 통합보고서」를 시작으로 매년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해 기획보고서를 발간해 오고 있다. 올해 주제인 간접흡연은 다른 사람이 피우는 담배 연기에 노출되는 2차 흡연뿐 아니라, 흡연자의 날숨이나 옷·생활공간에 남아 있는 담배 유해물질에 노출되는 3차 흡연까지 포함한다. 질병관리청은 비흡연자 역시 가정, 직장, 공공장소 등 다양한 환경에서 지속적으로 간접흡연에 노출되고 있으며, 액상형·궐련형 전자담배 등 신종담배 확산으로 흡연 노출 양상이 변화하고 있어 체계적인 고찰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의학·보건학·심리학 등 다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흡연폐해조사·연구 전문가 자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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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사수급 추계, 최종 결론 아냐…국제 기준 미흡·검증 필요” 대한의사협회는 전날 발표된 의사수급추계위원회의 의사인력 수급 추계 결과와 관련해, 다양한 방법을 적용해 검증을 시도한 점은 평가하면서도 국제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검증 방식과 불충분한 논의 과정을 문제 삼으며 신중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부에서 의협의 책임론을 주장한 가운데 나온 첫 공식입장이다. 의협은 이번 추계 결과에 대해 “변수 설정에 따라 예상값이 최대 2배까지 차이 날 만큼 의사수급 예측은 본질적으로 불확실성이 크다”며 “이번 결과를 최종 결론으로 받아들이기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한 출발점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추계 결과에 대한 검증 절차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의협은 “추계 결과를 도출한 근거 자료와 분석 과정, 분석 코드 등 구체적인 내용이 발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며 “자료 검증을 위해 추계위 측에 원자료와 분석 방법, 분석 코드 제공을 요청했으며, 이를 토대로 자체 검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의협이 별도로 수행한 분석 자료와 연구 공모 과제 결과가 곧 발표될 예정으로, 이를 통한 교차 검증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의협은 특히 의사 노동량과 생산성 등 핵심 변수에 대한 충분한 조사와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