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6 (월)

  • 맑음동두천 -1.4℃
  • 흐림강릉 0.7℃
  • 맑음서울 -0.8℃
  • 맑음대전 0.8℃
  • 흐림대구 4.4℃
  • 흐림울산 6.0℃
  • 흐림광주 1.6℃
  • 흐림부산 8.8℃
  • 흐림고창 0.0℃
  • 흐림제주 5.3℃
  • 맑음강화 -0.6℃
  • 맑음보은 -1.0℃
  • 구름많음금산 -0.8℃
  • 흐림강진군 2.1℃
  • 흐림경주시 5.6℃
  • 구름많음거제 7.2℃
기상청 제공

보건단체

케이메디허브,동물보호단체에 운송용 케이지 기증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전임상센터가 동물보호단체인 (사)러피월드에 동물 운송용 케이지를 기증했다.

러피월드(대표 곽동진)은 경산 소재의 민간동물보호단체로 유기·학대 동물의 구조 및 보호, 입양을 통해 동물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도록 지원하고 있다.

동물보호단체에서는 동물의 구조 시 동물 운송용 케이지(Kennel)를 활용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구조활동을 위해서는 케이지 수량 확보가 필요하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동물의 구조 및 보호를 위해 러피월드에 동물 운송용 케이지 12개를 기증했다.

기증된 케이지는 동물을 안전하게 보호하면서 이동하는 데 활용되어 유기·학대 동물의 복지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2018년부터 동물 운송용 케이지를 기증하고 체계적인 실험동물 관리시스템을 마련해 동물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현재까지 대구시 수의사회, 경북 수의사회, 자인동물보호소, 케이원 독스쿨 탐지견센터에     케이지를 기증했다.

또한, 센터 내 실험동물전임수의사 등 실험동물 및 사육시설 관리 전담인력을 운용하고 있으며 2021년 12월에는 국내 연구기관 중 최대 규모(547m2) 실험견 전용 놀이터(플레이그라운드)를 구축했다.

체계적인 실험동물 및 사육시설 관리를 통해 2016년 식품의약품안전처 우수동물실험시설 인증과 2020년부터 지금까지 국제실험동물관리평가인증협회(AAALAC-i) 완전 인증을 획득한 영남권 유일의 기관으로 발돋움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케이지 기증을 통해 유기동물 및 동물보호종사자의 안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동물보호소와 협력하여 동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노재영 칼럼/ ‘투명행정’으로 답한 식약처...신뢰를 더하다 독일산 압타밀 분유가 검사 대상에서 제외됐다는 지적이 제기되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이 국내 정식 수입품이 아닌 해외직접구매(직구) 제품이라고 해명했다. 동시에 “소비자 안심이 최우선”이라며 독일산 직구 제품까지 추가 확보해 검사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의 경계를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국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스스로 범위를 넓히겠다는 선택이었다. 사실 식약처는 이미 국내에 정식 수입·유통 중인 분유 113개 전 품목을 수거해 세레울라이드 등 식중독 유발 물질에 대한 전수 검사를 마쳤고, 모두 ‘불검출’이라는 결과를 공개했다. 검사 과정은 말 그대로 ‘총력전’이었다고 한다. 직원들은 주말 동안 전국 각지로 직접 달려가 제품을 수거했고, 실험실에서는 분석기기 앞에서 밤을 지새우며 속도를 높였다. 오유경 처장은 현장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고, SNS를 통해 “식의약 안심이 일상이 되는 세상을 최우선으로 달려가겠다”고 다짐했다. 행정은 원칙을 지키는 일과 신뢰를 지키는 일이 동시에 요구된다. 직구 제품은 제도상 정기 수거·검사 대상이 아니었다는 설명은 틀리지 않다. 그러나 국민의 눈높이는 다르다. ‘같은 브랜드 제품인데 왜 빠졌느냐’는 물음에는 법 조항만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설 연휴, 방심은 금물”…스트레스·과식이 부르는 명절 건강 적신호 2026년 병오년 설 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맞는 긴 휴식에 대한 기대감도 크다. 반가운 가족과의 만남, 정성껏 차린 음식, 모처럼의 여유까지. 그러나 ‘건강’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모든 기대는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 실제로 명절마다 건강 문제로 곤욕을 치른 뒤 트라우마로 남는 경우도 적지 않다.이에 부천세종병원 정신건강의학과·가정의학과 전문의들과 함께 명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짚어봤다. ■ “마음의 압박, 몸으로 터진다”…명절 스트레스의 역습명절 기간 건강을 위협하는 대표적 요인은 단연 스트레스다. 반복적인 조리와 가사 노동은 손목 터널 증후군, 어깨 결림, 허리 통증을 유발하고, 장거리 운전은 관절 경직과 피로를 키운다.더 큰 문제는 ‘보이지 않는 스트레스’다. 가족 간 갈등, 가사 분담의 불균형, 친척들의 무심한 질문 등으로 생긴 심리적 압박이 억눌릴 경우, 이른바 신체화(Somatization)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 흔히 ‘화병’으로 불리는 상태다.고칼로리 음식 섭취와 감정 억압이 겹치면 신경성 소화불량, 두통, 어지럼증은 물론 가슴이 꽉 막힌 듯한 답답함, 심장 두근거림, 얼굴 열감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