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 (수)

  • 흐림동두천 -1.2℃
  • 구름많음강릉 3.8℃
  • 박무서울 1.0℃
  • 박무대전 -0.8℃
  • 구름많음대구 -2.5℃
  • 구름많음울산 1.3℃
  • 박무광주 -1.3℃
  • 구름조금부산 1.9℃
  • 흐림고창 -3.6℃
  • 구름많음제주 4.0℃
  • 구름많음강화 -0.9℃
  • 흐림보은 -3.3℃
  • 흐림금산 -3.7℃
  • 맑음강진군 -3.8℃
  • 구름많음경주시 2.0℃
  • 맑음거제 -0.1℃
기상청 제공

의협,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에 선제적 대응...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위생 당부”

최근 5주간 입원환자 9.5배 증가,전문위원회 발족

대한의사협회(회장 임현택)는 코로나19(오미크론 KP.3)의 급격한 확산에 따른 재유행이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 대책전문위원회를 구성하여 대응할 방침이다.

 

질병관리청은 금일 코로나19 입원환자가 8월 첫째주 기준으로 861명이 신고됐다고 밝혔으며이는 지난 7월 첫째 주 91명을 기준으로 최근 5주간 약 9.5배 증가한 수치다하지만 표본 감시 결과인 점을 감안한다면 실제 확진자 수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되며유행 추세를 고려해 볼 때 8월 말까지는 코로나19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코로나19와 유사하게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백일해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등의 감염병도 확산되고 있는 추세로 코로나19와 구분이 어렵고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라게브리오 등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 의협은 전문가단체로서 긴급하게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소집하여 코로나19 대책 전문위원회를 구성하고지역사회 내 감염위기 대응 방안을 전략적으로 마련해나갈 예정이다.

 

최안나 의협 대변인은 "최근 코로나19가 급증하며 재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정부는 국민들과 의료계에 아무런 지침이나 안내도 없다코로나19 확산 속에 국민들이 불안해하는데 정부는 대응의지도 전혀 보이지 않고 또 그럴 능력조차 있는지 의문"이라며, “이에 의협은 코로나19에 손놓고 있는 정부와 별개로 자체 대응책을 강구키로 하고 코로나19 대책전문위원회를 즉각 발족하여 선제적으로 지역사회 감염 확산에 대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최 대변인은 지난 1년여간의 완전한 일상회복을 국민들께서 계속 유지하실 수 있도록 의협 차원에서 만전을 기하겠다라면서 국민들께서도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씻기 등 개인위생에 유념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입 벌리고 자는 습관 ‘폐쇄성 수면무호흡증’ 악화… 방치하면 합병증 입춘을 맞아 추위가 서서히 누그러지고 있지만, 오히려 계절 전환기에 잠자리에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실내 난방과 건조한 공기는 코막힘과 비염을 유발해 코로 숨 쉬기 어렵게 만든다. 코로 숨 쉬시기가 불편해지면 입을 벌리고 자는 ‘구호흡’을 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혀와 연구개 등이 기도를 막아 폐쇄성 수면무호흡 증상이 심해지기 쉽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만성피로는 물론, 고혈압, 뇌졸중, 심부정맥, 당뇨병의 위험까지 증가시킬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구강악안면외과 홍성옥 교수와 함께 겨울철 구호흡으로 인해 악화하기 쉬운 수면무호흡증의 치과적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환자 수 4년 새 2배 급증… 방치하면 심뇌혈관 질환 위험 높여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4년 수면무호흡증 환자는 18만4,255명으로, 2020년 대비 약 2배 증가했다. 그중 폐쇄성 수면무호흡증(Obstructive Sleep Apnea; OSA)은 가장 흔한 유형으로, 수면 중에 상부 기도가 반복적으로 막혀 잠에서 깨는 질환이다. 폐쇄성 수면무호흡증은 낮에는 숨 쉬는 데 문제없지만, 잠에 들면 ‘컥컥’ 소리가 나는 증상을 보인다. 10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