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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후원 '사직 전공의를 위한 내과 초음파 연수강좌' 18일 개최

지난 4일 성황리에 종료된 '사직 전공의들을 위한 근골격계 초음파 연수강좌'에 이어 대한의사협회와 대한개원의협의회가 후원하는 두 번째 연수강좌격인 '사직 전공의를 위한 내과 초음파 연수강좌'가 18일 오전 9시 의협회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이번 내과 초음파 연수강좌는 대한임상순환기학회와 한국초음파학회에서 주최하며참가신청은 구글폼(bit.ly/kmamedsono)을 통해 15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근골격계 연수강좌가 신청시작 2시간 만에 모집인원 200명이 마감되었던 만큼 이번 내과 연수강좌도 마찬가지로 단시간에 모집될 것으로 예상되며현장 참석하는 수강자 모두에게는 '상복부초음파 책자'가 제공된다당일 연수강좌 수강을 위해서 참석자는 신분증을 필히 지참해야 한다.

 

'사직 전공의를 위한 내과 초음파 연수강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간 초음파 강좌를 시작으로 담당담도췌장갑상선 및 경부경동맥심장 초음파 순으로 진행된다연자로는 차진훈 원장(서울오케이내과), 안효준 한국초음파학회 학술이사서준영 과장(분당제생병원 소화기내과), 이서희 한국초음파학회 학술이사류재춘 대한임상순환기학회장허정권 대한임상순환기학회 인증제관리이사이유홍 대한임상순환기학회 공보이사가 각 세션을 담당하여 강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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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관 청장 "희귀질환 환자 지원 정책 강화"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11월 14일(금)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을 방문했다. 질병관리청은 희귀질환자 진료접근성과 권역 내 희귀질환 진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4년부터 전국 13개 시·도에 희귀질환 전문기관 17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은 2019년부터 희귀질환 거점센터를 운영해왔으며, 2024년부터 경남·울산권 희귀질환 전문기관으로 지정되어 권역 내 희귀질환 대응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23년부터는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수행하여 미진단 희귀질환 의심 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진단검사(WGS) 등을 지원함으로써 희귀질환 조기 진단 및 적기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임승관 청장은 희귀질환 전문기관 사업단장 등 병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운영 현황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희귀질환 진단지원을 위한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을 점검했다. 또한 양산부산대학교병원 내 위치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를 방문하여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 가족과 만나 환우와 보호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가부키 증후군 환우회는 2010년 설립되어 환자, 보호자 및 의료인 등 330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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