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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서울특별시·대한심혈관중재학회, 콜레스테롤 인식개선 캠페인 진행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 9 5 서울특별·서울시 대사증후군관리사업지원단·대한심혈관중재학회 함께 대사증후군 서울시와 오락하자 행사를 통해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나쁜 콜레스테롤 대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광화문광장 육조마당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 한국노바티스와 대한심혈관중재학회가 함께 참여 콜레스테롤에 대한 인식을 바로잡고 나쁜 콜레스테롤(LDL 콜레스테롤)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밖에도 자치구 보건소가 진행하는 간이 건강상담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캠페인 현장에서 2005 심근경색 이어 2018 뇌경색까지 겪은 배우 사미자 인터뷰 캠페인 영상이 처음으로 공개. 사미자 인터뷰를 통해 심근경색 이후 나쁜 콜레스테롤 관리를 철저히 하라 의료진의 당부에도 수술을 받았으니 괜찮을 이라고 다가, 결국 뇌경색으로 다시 쓰러졌다며 본인의 경험을 솔직하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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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의대 정원 증원 결정, 위법성 명백” 관계자 고발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12일 이전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 결정과 관련해 전 대통령과 관계자들을 대검찰청에 형사 고발하기로 했다. 의협은 감사원 감사 결과에서 정책 추진 과정의 위법성이 확인된 만큼, 관련 책임자에 대한 엄정한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2024년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한 의대 정원 증원 정책에 대해 지속적으로 절차적 위법성과 정책 결정 과정의 불투명성을 문제 삼아왔다. 이러한 문제 제기의 일환으로 2025년 5월 28일 감사원에 국민감사청구를 제출한 바 있다. 감사원은 지난 11월 27일 발표한 ‘의대정원 증원 추진 과정 감사 결과’에서 이전 정부가 논리적 정합성이 부족한 추계에 따라 증원 규모를 결정했고, 의사단체와의 협의 절차도 충분히 이행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원 배정 과정에서 타당성과 형평성이 훼손됐다고 판단했다. 의협은 이러한 감사 결과를 토대로, 전 대통령 및 정책 결정 관련자들이 직권남용, 직무유기,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등의 범죄 혐의를 받는다고 판단해 형사 고발에 나섰다. 의협은 “위법한 절차에 따른 위법한 정책 추진이라는 점에서 관련자들의 범죄사실이 강하게 의심된다”며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