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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유공 질병관리청장 표창 수상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 신)이 ‘2024년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 유공 포상’에서 의료관련감염 감시 및 대응 우수 의료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남대병원 감염관리팀은 의료관련감염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의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의료관련감염 발생 감시 및 신고 ▲감염발생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개선활동 ▲의료관련감염 교육 및 훈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왔다. 뿐만 아니라 전남대병원은 의료관련감염병 예방관리사업 광주광역시 권역중심병원으로서 지역의료기관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시스템을 구축, 지역사회 의료관련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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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칼럼/ 식품용 그릇에 PP 재생원료 허용, 기준 마련보다 중요한 것은 ‘끝까지 가는 안전관리’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물리적 재생 폴리프로필렌(PP)을 식품용 기구·용기·포장 제조 원료로 허용하며 투입원료와 재생공정에 대한 세부 기준을 마련한 것은 자원순환 확대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합하는 조치로 풀이되고 있다. 단일 재질 사용, 사용 이력 추적, 접착·인쇄 제한, 세척 요건, 공정 분리 관리와 SOP 구축 등 제도 설계만 놓고 보면 상당히 촘촘해 보인다. 그러나 ‘기준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곧바로 ‘안전이 담보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특히 재생원료는 원천적으로 사용 이력과 공정 관리의 신뢰성이 안전성을 좌우하는 영역인 만큼, 제도 도입 이후의 사후 관리가 제도의 성패를 가를 핵심 변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 우선 투입원료 관리 기준은 문서상으로는 명확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해석과 운용의 여지가 발생할 수 있다. ‘폐쇄적이고 통제된 체계에서의 사용 이력 추적’이나 ‘육안상 이물 제거 후 세척’과 같은 요건은 관리 주체의 성실성과 점검 강도에 따라 결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특히 다회용기 회수·세척·선별 단계가 여러 사업자에 걸쳐 이뤄질 경우, 책임 소재가 불명확해질 위험도 배제하기 어렵다. 재생공정 기준 역시 마찬가지다. 식품용과 비식품용 공정의 구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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