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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대 사망 원인이자 호흡계통 질환 사망 원인 1위 폐렴..."꼭 에방 접종하세요"

한국화이자제약, ‘폐렴구균도 V(Vaccination) 하세요’ 사내 캠페인
백신 접종 통한 폐렴구균 폐렴 예방 중요성 알려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세계 폐렴의 날(World Pneumonia Day)1을 맞아 폐렴 질환의 위험성을 돌아보고 백신 접종을 통한 폐렴 예방 중요성 되새기는 ‘폐렴구균도 V(Vaccination) 하세요’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폐렴구균도 V(Vaccination) 하세요’ 캠페인은 폐렴구균 예방을 위한 백신 접종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임직원과 부모님을 대상으로 폐렴 및 폐렴구균 질환의 위험성과 폐렴구균 백신 접종을 통한 이점을 짚어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 명은 폐렴구균 백신 접종 완료를 의미하는 체크 표시 ‘V’와 백신 접종을 뜻하는 영어 단어 ‘Vaccination’의 ‘V’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다.

국내 소아 및 성인 폐렴의 주요 원인균인 폐렴구균은 폐렴뿐 아니라 균혈증, 수막염 및 중이염의 주요 원인균이기도 하다. 침습성 폐렴구균질환의 증례 사망률은 65세 이상 노인에서 20%로부터 85세 이상 노인에서 40%로 증가된다.  노인에서의 폐렴의 가장 큰 특징은 젊은 폐렴 환자들에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급성 호흡기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노인성 폐렴의 증상은 대개 객담, 기침, 고열, 흉통, 호흡곤란과 같은 전형적인 호흡기 증상이 미미하기 때문에 진단까지 시간이 길어지게 되며, 이러한 지연은 노인에서의 폐렴 사망률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다. 

폐렴은 2023년 기준 암, 심장질환에 이은 국내 3대 사망 원인 중 하나이자 호흡계통 질환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폐렴으로 인한 사망률은 2020년 43.3%에서 2023년 57.5%로 증가했다. 

특히 지난 10년간 폐렴으로 사망한 국내 환자는 2013년 10,809명에서 2023년 29,422명으로 약 2.7배(172.1%)의 증가율을 기록했다.6,  예방접종은 감염병 예방에 효과적인 공중보건 중재 수단인만큼 예방접종을 통해 질환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필요하다. 

세균성 폐렴에서 주요 원인균 중 하나는 폐렴구균으로, 보고에 따라 27~69%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폐렴구균은 폐렴뿐 아니라 혈액이나 뇌수막을 침투하여 수막염과 같은 침습성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며, 뇌수막염의 경우 생존하더라도 신경학적 후유증이 생길 수 있다. , , 

송찬우 한국화이자제약 프라이머리케어(Primary Care) 사업부 부사장은 “폐렴구균 질환은 특정 연령대에만 국한하지 않고 누구나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영유아 뿐만 아니라 성인을 포함한 모든 연령대에서 백신 접종이 중요하다. ,  이번 캠페인을 통해 건강을 위한 작지만 큰 실천으로 백신 접종의 중요성을 직원과 그 가족들에게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한국화이자제약은 2003년 PCV7 국내 허가를 시작으로 20년 넘게 국내 폐렴 예방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 , , , 앞으로도 폐렴구균으로부터 온 가족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국내 백신 접종 인식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10월 31일 20가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 ‘프리베나®20’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이는 한국화이자제약이 2010년 국내 허가된 ‘프리베나®13’ 이후 약 14년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폐렴구균 백신이다. 22,  ‘프리베나®20’은 기존 한국화이자제약에서 공급하던 프리베나®13에서 7가지 혈청형(혈청형 8, 10A, 11A, 12F, 15B, 22F, 33F)이 추가됐으며, 22,25 국내 승인된 단백접합백신 중 가장 넓은 혈청형 커버리지*를 가지고 있다.22, 

또한 프리베나®13 은 생후 6주 이후 영유아부터 65세 이상 노인까지 접종가능한 폐렴구균 단백접합백신이다. 프리베나®13 은 폐렴구균으로 인한 폐렴 및 침습성 질환에 대한 예방 효과를 갖고 있으며, 국내 성인 침습성 폐렴구균 질환에서 흔하게 확인되는 혈청형 3과 19A를 포함해 13가지(1, 3, 4, 5, 6A, 6B, 7F, 9V, 14, 18C, 19A, 19F, 23F) 커버리지를 보유하고 있다.23,  또한 2010년 국내 출시 이후 국내 폐렴구균 백신 부문에서 15년 연속 판매 1위(Korea IQVIA data. J7D, 국내 폐렴구균 백신 Quarterly Sales 2010-2024.2Q 매출액)를 기록하며 국내 폐렴 예방을 위해 앞장서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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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칼럼/ 숫자를 늘리면 의료가 해결된다는 착각 의사 수 증원 논쟁은 언제나 같은 전제에서 출발한다. 의사가 부족하니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이 전제는 한 번도 제대로 검증된 적이 없다. 부족한 것은 의사의 ‘수’가 아니라, 의사가 있어야 할 곳에 있지 않다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이 구분을 하지 않는 순간, 의사인력 정책은 문제 해결이 아니라 숫자 논란에 직면하게 된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이 최근 공개한 일본 의사인력 정책 분석 보고서는 이 점을 정면으로 드러낸다. 일본은 한국보다 먼저 의사 수 증원과 감축을 반복해 온 국가다. 그리고 일본이 수십 년의 시행착오 끝에 얻은 결론은 분명하다. 총량 증원은 쉽지만, 의료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일본은 이제 의사 수를 얼마나 늘릴 것인가보다, 어디에 어떤 의사가 필요한지를 먼저 묻는다. 의대 정원 조정은 정책 수단의 하나일 뿐, 정책의 중심이 아니다. 지역·분야별 의사 배치, 근무 여건과 처우, 교육과 수련 체계, 의료 전달체계 전반을 함께 설계하지 않으면 총량 증원은 공허한 숫자에 불과하다는 인식이 정책의 출발점이다. 이러한 전환은 정책 내용만의 변화가 아니다. 정책을 만드는 방식 자체가 다르다. 일본의 의사인력 정책은 단일 부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