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4 (수)

  • 구름많음동두천 2.3℃
  • 맑음강릉 6.2℃
  • 연무서울 3.2℃
  • 연무대전 1.9℃
  • 연무대구 3.3℃
  • 연무울산 4.2℃
  • 맑음광주 4.4℃
  • 맑음부산 6.7℃
  • 구름많음고창 1.8℃
  • 구름많음제주 9.2℃
  • 맑음강화 -0.5℃
  • 맑음보은 -1.4℃
  • 맑음금산 -1.3℃
  • 구름많음강진군 2.1℃
  • 맑음경주시 1.4℃
  • 맑음거제 4.2℃
기상청 제공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지역보건의료기관 만성질환 워크숍 개최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24년 11월 25일(월)부터 11월 26일(화)까지 이틀 간, 만성질환 전문인력 양성 교육 통합 최종평가대회와 함께 지역보건의료기관  만성질환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최종평가대회와 워크숍을 통해 보건사업 근거 마련을 위한 국가 및 지역단위 국가건강조사, 심뇌혈관·알레르기질환 예방관리 사업 등 한 해 동안 진행한 사업의 성과와 향후 추진 계획을 공유한다.

  보건소 실무자가 주 대상인 「만성질환 전문인력 양성 교육 통합 최종평가대회」에서는 각 권역별로 우수한 결과를 낸 교육생들의 구연 발표와 포스터 전시를 양일에 걸쳐 진행하며, 교육과정의 사전·사후 효과평가 결과를 공유한다.
  
  동시에 개최되는 지역보건의료기관(보건소, 보건의료원) 기관장 대상의 「지역보건 의료기관 만성질환 워크숍」은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소통함으로써 질병관리청과 보건소 간의 업무 효율을 제고하고자 한다.

  이후로는 지역사회 만성질환 관리의 핵심인 노인성 질환에 초점을 맞추어 ‘노인 건강관리 대응체계 발전 전략’, ‘파킨슨병 국내 현황 및 향후 관리 방향’,과 ‘지역사회건강조사 활용 건강격차 해소 방안’에 대한 주제 강연이 이어진다.

  둘째 날에 진행되는 ‘AI의 보건사업 적용’ 강연에서는 최근 대두되고 있는 인공지능의 의료분야 활용 가능성과 위험성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후 우수교육생과 교육 사업에 기여도가 큰 유공기관과 유공자에 대한 포상으로 행사를 마무리한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노재영 칼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비용 폭증, 무엇이 문제인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착한 제도’라는 이름으로 빠르게 확산됐다. 가족 간병 부담 완화, 감염 예방, 간호 인력의 전문적 활용이라는 명분은 그 자체로 반박하기 어렵다. 그러나 정책은 선의만으로 지속되지 않는다. 해외 주요국이 이미 수십 년 전 겪고 통제에 나선 문제를 우리는 이제서야 정면으로 마주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원의 최근 연구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비용 구조가 더 이상 관리 가능한 수준이 아님을 분명히 보여준다. 제도 도입 이후 8년 만에 총 입원료가 32배 이상 증가했고, 장기적으로는 건강보험 수입을 초과하는 구조로 치닫고 있다. 이는 단순한 재정 팽창이 아니라, 급성기 의료체계가 돌봄 기능까지 흡수하면서 발생하는 구조적 실패다. 이 문제를 해외는 이미 경험했다. 그리고 분명한 정책적 대응을 해왔다.미국은 급성기 병상이 ‘돌봄 병상’으로 전락하는 것을 가장 경계한다. 메디케어는 입원 재원일수가 길어질수록 병원에 대한 실질 보상이 줄어드는 구조를 갖고 있으며, 간호 인력 증원은 별도의 간호 관련 보상 체계를 통해 유도한다. 급성기 치료가 끝난 환자는 회복기·재활·장기요양으로 이동하지 않으면 병원이 재정적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 장기입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