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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제3대 신희영 이사장 취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신희영 명예교수가 오연천(울산대학교 총장) 이사장을 이어 제3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고 2025년 1월 13일 밝혔다.


신희영 이사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로, 서울대학교 연구부총장과 제30대 대한적십자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소아암 치료와 연구 분야에서 30년 이상 헌신해 온 소아암 의료 전문가이다. 특히, 재단 설립 초기부터 이사와 운영위원으로 함께하며 소아암 환자 및 가족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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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속 의대 증원 중단하라”…의료계, 14만 회원 결집 ‘총력 대응’ 선언 대한민국 의료가 벼랑 끝에 서 있다며 의료계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정책 중단을 강력히 촉구했다. 전국 의사 대표자들은 비과학적·비합리적인 의대 증원이 의학교육 붕괴와 건강보험 재정 파탄으로 이어질 것이라 경고하며, 정부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할 경우 14만 회원이 단일대오로 총력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선언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31일 오후 5시,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합리적 의대정원 정책을 촉구하는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열고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 각지의 의사회 및 의료계 대표자들이 참석해 정부의 의대 증원 추진을 규탄했다. 의료계는 결의문을 통해 “강의실도, 교수도 없는 현장에서 수천 명의 학생을 한데 몰아넣는 것은 정상적인 교육이 아니다”라며 “2027년 휴학생과 복귀생이 겹치는 ‘더블링 사태’는 의학교육의 사망 선고이자, 국민 생명을 위협하는 실력 없는 의사 양산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현장이 수용할 수 없는 그 어떤 증원 숫자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며 졸속 증원 즉각 중단을 요구했다. 또한 의료계는 의대 증원이 초래할 건강보험 재정 악화를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이들은 “준비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