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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엔트웍스,기후 환경 취약 계층 15가구에 총 3000장 연탄 기부

잉카엔트웍스(대표 안성민)는 기후 환경 취약 계층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연탄 후원 및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잉카엔트웍스 한국 본사 임직원 40여 명은 지난 16일 서울 상계동에 방문해 기후 취약 계층 15가구에 총 300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눈발이 날리는 날씨에도 임직원들은 지게를 메고 연탄을 각 가구에 배달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잉카엔트웍스는 2017년부터 매년 초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연탄을 배달해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나누며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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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 3년 연장…"의료비 절감, 의료 접근성 향상"기대 보건복지부가 ‘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을 3년간 연장하기로 확정하면서 복막투석 치료의 활성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한신장학회(이사장 박형천)는 5일 정부의 이 같은 결정에 환영 입장을 밝히며, “복막투석 환자의 안전한 자가관리와 치료 성과 향상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복막투석 재택관리 시범사업은 2019년 12월 시작된 이후 복막투석 환자의 정기적인 관리, 교육, 상담 등을 지원하는 제도로, 지금까지 80개 의료기관·8,881명의 환자가 참여했다. 전체 복막투석 환자의 약 52%가 시범사업에 등록해 재택관리 서비스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성과평가에서도 긍정적인 지표가 확인됐다.시범사업 등록 환자는 미등록 환자에 비해 월 1인당 전체 진료비가 약 13만 원 절감되었으며, 특히 입원 진료비는 39만 원 감소, 입원 기간도 0.6일 단축되는 등 의료자원 사용의 효율이 향상됐다.임상적 개선 효과도 뚜렷해 헤모글로빈 상승, 칼륨·인산 수치 감소 등 치료 관리 지표가 전반적으로 호전된 것으로 조사됐다. 무엇보다 환자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시범사업 참여자의 98.2%가 만족, 94.5%가 재참여 의향을 밝혀 재택관리 서비스의 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