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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부천병원,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보건복지부 재인증 획득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문종호)이 최근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재인증을 획득하며, 안전하고 우수한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음을 입증했다고 22일 밝혔다. 인증 유효 기간은 2027년 12월 15일까지 3년간이다.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 Electronic Medical Record) 인증제’는 환자 안전과 진료 연속성을 지원하기 위해 전자의무기록시스템의 국가적 표준과 적합성을 검증하는 제도로,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3년 주기로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은 기능성, 상호운용성, 보안성 등 3개 영역 90개 항목 인증심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재인증에 성공했다.

문종호 병원장은 “최근 의료정보 보안과 데이터 표준화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번 재인증은 우리병원 의료정보시스템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체계를 갖추고 있음을 입증하는 결과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스템 고도화로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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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알부민, 혈중 수치 못 높인다”…의협, ‘쇼닥터 광고’ 강력 경고 대한의사협회는 최근 홈쇼핑과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른바 ‘먹는 알부민’ 건강식품 광고에 대해 “의학적 효능을 가장한 과장 홍보”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일부 의료인이 제품 개발 참여나 광고 모델로 등장해 효능을 강조하는 사례에 대해 “전문직 신뢰를 악용한 행위”라고 비판했다. 의협은 “알부민은 간에서 합성되는 혈장 단백질로 체내 수분 균형 유지와 물질 운반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식품 형태로 섭취할 경우 소화 과정에서 아미노산으로 분해된다”며 “이를 먹는다고 혈중 알부민 수치가 직접 증가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주사제 알부민과 건강식품을 혼동하도록 유도하는 광고 표현에 대해 “의사로서의 윤리를 저버린 행위”라고 지적했다. 의협에 따르면 일반 건강인을 대상으로 ‘먹는 알부민’이 피로 회복이나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적 근거도 확인되지 않았다. 의협은 일부 광고가 알부민의 생리적 기능을 설명하면서 특정 제품 섭취 시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처럼 소비자를 오인시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히 의료인이 등장해 신뢰도를 높이는 방식은 “의사의 사회적 신뢰를 상업적 이익에 활용하는 부적절한 행태”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