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1 (목)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의료ㆍ병원

일산21세기병원, 척추·관절 무료 건강강좌 큰 호응 얻어

척추·관절 ‘일산21세기병원(병원장 고광원·권기영)’이 8월 16일 ‘일산동구보건소’ 건강 누리실에서 '건강한 관절, 행복한 삶'을 주제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이날 관절센터 정형외과 전문의 ‘장성원 원장’은 이번 무료 건강강좌에 참가한 70여명의 ‘고양시 가정어린이집 연합회 원장님’들을 대상으로 무조건적인 수술보다는 맞춤식 관절 건강관리 방법과 운동, 주사, 수술적 치료 등 다양한 치료방법에 대해 실제 사례와 더불어 눈높이식 강좌를 진행했다.


2014년 5월에 개원한 일산21세기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외국인환자 유치 지정을 승인받은 병원’으로써 전문성을 가진 의료진의 교과서적인 진료를 통해 고양시 대표 척추·관절 병원으로 자리 잡았다.


일산21세기병원 최정환 행정부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건강강좌를 통해 주변 지역주민들에게 척추·관절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할 계획 중이다." 고 밝혔다.


한편, 고광원 병원장은 “척추·관절 질환은 질병이 아닌 증상으로 정확한 원인을 찾고 환자 개인에게 맞는 효과적인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며 “척추·관절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분들이 원인에 맞는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과잉진료 없는 ‘교과서적 진료’로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일산21세기병원은 척추·관절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건강강좌를 개최 할 예정이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5년 주기로 실시 하는 '의약품 품목갱신 제도'...안전성.유효성 강화 디딤돌 되나 의약품 품목갱신 정보가 유통 중 의약품 현황 파악 및 개발·출시 전략 수립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식약처가 최신 의약품 안전 정보를 반영하여 주기적이고 체계적으로 의약품을 관리할 경우 의약품 안전확보 강화에 디딤돌이 될 전망이다. 식약처가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품목갱신 대상 의약품은 총 9,495개 품목이었으며, 이 중 6,878개(73%) 품목이 갱신됐다. 의약품 갱신제도로 인해 품목허가가 실제 유통되는 의약품 중심으로 재편됨에 따라 ‘24년도 갱신율은 제도시행 초기 대비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일반의약품의 갱신율은 70%로 ’18~’23.6월동안의 갱신율 42%와 비교했을 때 대폭 증가했다. 식약처는 의약품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2024년 갱신된 품목 중 ‘바클로펜’ 정제 18개 품목 등 총 54개 품목에 대해 허가사항 변경 조치를 실시했다. 조치내용은 ▲‘바클로펜’ 정제의 소아 투여량을 체중당 용량으로 변경하고, 연령별 최대 투여량 설정 ▲‘트리플루살’ 캡슐제 효능·효과 중 혈전증에 의한 합병증을 포함한 동맥혈전색전질환의 ‘예방’을 ‘재발방지(2차예방)’으로 변경 ▲‘디오스민’ 캡슐제에 대하여 수유부 금기를 추가하는 등 사용상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임성기재단, 2025년도 희귀난치성질환 연구지원사업 공모 한미약품그룹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철학과 유지를 계승하기 위해 설립된 임성기재단(이사장 김창수)이 ‘2025년도 희귀난치성질환 연구지원사업’ 공모를 시작한다. 올해 두 번째를 맞은 연구지원사업은 연간 총 4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희귀질환의 병리기전 규명부터 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단계까지 전 과정에 걸쳐 폭넓게 지원한다. 임성기재단은 연구 공모 분야를 ‘근육골격계통 및 결합조직, 신경계통의 희귀질환에 대한 기초 및 임상연구’로 선정했다. 이 분야는 병리적 메커니즘이 아직 충분히 규명되지 않은 상태에서 새로운 접근을 통해 환자들의 삶에 획기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연구 영역으로 평가된다. 공모 기간은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국내에 거주하는 한국 국적의 연구자로 ▲의학·약학·생명과학 분야 기초 및 임상연구 수행 연구책임자(PI) ▲국내 대학 전임교원 ▲대학 부설연구소 및 국립·공립·정부출연 연구기관 연구원 ▲대학부속병원 및 상급종합병원 임상교수 등이다. 공모 희망자는 임성기재단 홈페이지에 업로드된 양식을 토대로 신청서와 15페이지 이내로 작성한 연구계획서를 임성기재단 사무국 이메일(lim.foundation@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